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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리포트 (11월 3주), 자전거 시장의 핫뉴스

안녕하세요. 라이드매거진 편집부입니다. 라이드매거진이 자전거 시장의 핫뉴스들을 모아서 매주 보여드리는 위클리 리포트. 11월 세 번째 주에는 어떤 자전거 뉴스가 올라왔는지 한 번 둘러보실까요?

 

e-MTB로 이어질 모터사이클 레이싱의 명성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쇼 EICMA 2018에서 두카티의 e-MTB MIG-RR이 공개됐습니다. 앞에는 29인치 휠 170mm 트래블, 뒤에는 27.5인치 휠 160mm 트래블의 두카티 MIG-RR은 전기자전거 전문 제조사인 Thok Ebikes와 두카티가 함께 만들었고, 구동에는 시마노 스텝스 E8000모터를 사용했습니다. 배터리는 다운튜브 아래에 장착되는 형태로, 저중심 설계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모터사이클에서의 명성을 e-MTB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마크 카벤디쉬의 자전거를 구입할 기회

선수와 같은 자전거를 타고 싶어 하는 사이클링 팬이 많습니다. 유명한 선수가 레이스에서 탔던 컬러의 제품을 판매하면 같은 스펙의 다른 제품보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금세 품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단순히 같은 형태가 아니라 선수가 탔던 바로 그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디멘션 데이터 팀은 자선단체 후원을 목적으로 마크 카벤디쉬, 에드발드 보아손 하겐, 스티브 커밍스 등의 선수들이 탔던 자전거를 경매에 올렸습니다. 경매 마감은 23일이며, 마크 카벤디쉬의 써벨로 S5는 경매 링크(https://goo.gl/du6J7d)에서 경매 참가가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다른 선수의 자전거도 볼 수 있습니다. 2,500달러부터 경매가 시작됐다고 하는데, 11월 15일 현재 4,900달러까지 올라가 있네요. 선수가 타던 바로 그 자전거라면 자전거로서는 물론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클 듯합니다.

  

   

 

중국에 나간 서울사이클링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선수들에게는 이미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서울사이클링 팀의 첫 2019 투어시합인 중국 푸저우 투어에 김옥철, 민경호, 주믿음, 김현석, 서영호, 전훈민 6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5일 동안 571.1km를 달리는 다소 짧은 거리의 투어 대회지만 유럽 선수들이 많이 출전해 1스테이지 처음 한 시간에 48km를 달렸을 만큼 상당히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데요, 서울사이클링 선수들은 전원이 무사히 골인했고 오늘은 14.7km 서킷 5바퀴를 도는 2스테이지 경기가 진행됩니다. 선수들의 안전과 좋은 성적을 응원합니다.

 

 

 

바쏘 뉴 디아만테 2019 론칭

여러 브랜드에서 2019년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전 제품의 업그레이드나, 변형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바쏘에서도 플래그십 모델 디아만테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바쏘 뉴 디아만테 2019는 서울 반포에 위치한 루비 워크샵 3층 프레임 갤러리에서 론칭 쇼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소비자에게는 17, 18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공개되며,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17일 오후 2시와 6시에는 제품 이해를 돕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준비돼 있다고 하니까, 시간을 맞춰서 참석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바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팻바이크와 함께 겨울에도 즐거운 라이딩을

겨울에는 쌓인 눈과 곳곳에 깔린 빙판 때문에 타이어가 미끄러지기 쉽죠. 눈이 많이 내리는 곳에서 라이딩을 하려고 만든 게 팻바이크인데요, 날씨가 좋을 때 넓은 타이어는 반대로 속도를 늦추는 장애물이 됩니다. 피봇은 26, 27.5인치, 27.5+와 29인치까지 거의 모든 휠 사이즈와 호환이 가능한, 싱글트랙에서는 물론 눈과 모래 지형에서도 달릴 수 있는 4시즌 하드테일 LES 팻을 발표했습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휠을 바꿔서 어디든 달릴 수 있으니 사시사철 즐거운 라이딩이 가능하겠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사이클은 꽤 좋은 성적을 냈지만, 세계의 벽 앞에서는 번번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민혜 선수가 세계 트랙 월드컵 3차전 포인트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죠. 이후로도 그녀는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 왔습니다.

하지만 2016년 8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찾아왔고, 관심에서 멀어진 채 외로운 투병생활을 해 왔습니다. 꼭 다시 일어나서 전처럼 같이 라이딩하자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지난 12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천국에서는 좋아하는 자전거 열심히 타면서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같이 라이딩 하자던 약속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라이드매거진이 전해드리는 금주의 자전거 뉴스 위클리 리포트는 여기까지 입니다. 라이드매거진의 위클리 리포트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싶은 각 자전거 메이커의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 분들께서는 sjlee@ridemag.co.kr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글: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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