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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

2018 F/W 시즌에는 카스텔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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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점으로 더위가 푹 꺾여버렸다. 다시 더워진다던 이야기도 있으나, 태풍이 몰고 온 비로 인해 이제는 가을을 준비할 때도 된 것 같다. 실제로 야간 라이딩을 하다 보면 제법 쌀쌀한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벌써부터 질렛을 꺼내 입은 라이더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계절이 왔다면 새로운 마음가짐과 복장으로 라이딩하는 것도 즐거운 법. 이번 가을과 겨울은 카스텔리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카스텔리는 올해 지로디탈리아와 투르드프랑스 종합우승 선수를 배출한 프로 사이클링 팀인 팀 스카이가 입는 스포츠 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로 1876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역사와 전통이라는 가치를 내세우는 브랜드 대부분이 보수적으로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카스텔리는 이와 다르게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카스텔리의 의류를 입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팀 스카이 때문에 라이벌 팀은 카스텔리 의류가 불공평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UCI에 의견을 냈을 정도다.

또한 모든 디자인은 이탈리아 사이클의 성지 돌로미테 인근에 있는 본사에서 완성되어 기능성은 물론 사이클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2018 F/W 시즌 의류는 기존의 블랙 그리고 그레이에서 벗어난 세련된 컬러인 포레스트 그레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톤 다운된 녹색이 특징인 컬러로 보다 감성적이며 도로 위에서 정제된 느낌을 선사해 가을과 겨울의 자연 안에서 라이더를 돋보이게 해준다.

 

 

 

가바의 진화 페르페토 롱 슬리브 저지

페르페토 롱 슬리브 저지는 추운 날씨에 적합한 긴팔 저지로, 팀 스카이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카스텔리의 유명한 라인업인 가바를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고어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해 완벽한 방풍 기능은 물론 방수와 보온 능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우수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 입기 적합하다. 적정 온도는 6~15도지만 베이스 레이어나 바람막이를 레이어링 한다면 더 추운 날씨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전면 지퍼를 가리는 윈드 플랩으로 인해 찬바람이 지퍼를 통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함은 물론 에어로 효과까지 고려했다. 전면의 사이드 지퍼를 열면 열과 습기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는 통풍구가 있어 일교차가 큰 계절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지퍼의 개방으로 쉽게 몸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사이클링 포지션에 맞게 밋밋한 패턴이 아닌 보다 복잡한 곡선 패턴을 사용했다. 이런 패턴은 목 부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고개를 들어 정면을 응시하는 사이클링의 특성을 반영해 목깃 뒷면의 중간 부분이 짧게 디자인되어 편안함을 강조한다. 또한 땀이 고여 젖게 되면 금세 추워지는 부분이므로 메시 안감을 더해 속건성을 확보했으며 언제나 상쾌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악천후에 대비해 일반적인 저지보다 긴 등판을 가지고 있으며 허리춤 아래로 떨어지는 테일은 흙이나 물 등에 의한 오염에 강하다. 또한 실리콘 밴드 처리가 되어 있어 라이딩 중에도 쉽게 말려 올라가지 않는다. 뒷주머니는 열기에 의해 생기는 습기 및 수분을 배출해 주는 드레인 홀이 있어 주머니 속의 내용물을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페르페토 롱 슬리브 저지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로 제공되며 남성용 저지는 포레스트 그레이, 옐로 플루오, 오렌지, 레드, 라이트 블랙, 다크 인피니티 블루의 6가지의 컬러로 출시되며 여성용 저지는 다크 셀레스트, 라이트 블랙, 일렉트릭 마젠타, 레드로 4가지의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23만 원.

 

 

 

전천후 사이클링을 위한 알파 로스 시리즈

일반적으로 사이클링 재킷은 온도는 물론 날씨에 따라서도 라인업이 나뉜다. 하지만 여러 날씨 각각에 적합한 의류를 모두 준비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알파 로스 재킷은 기존의 사이클링 재킷의 개념을 깨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독특하고 강력한 재킷으로 카스텔리의 최상급 동계 재킷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팀 스카이에서 사용 중인 모델이다. 영하 5도부터 10도의 날씨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고어의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방풍이 뛰어나고 강력한 보온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으로 땀 배출이 원활하다.

이런 기능성의 비밀은 2개의 레이어로 나누어져 있는 독특한 구조 때문이다. 외부 셸은 무려 10,000mm의 내수성을 자랑하며 이를 위해 봉제라인을 최소화함은 물론 방수를 위한 스티칭 작업을 2번에 걸쳤다. 덕분에 폭우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재킷 안은 뽀송뽀송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재킷 내부의 레이어는 속건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으며 단열 능력이 뛰어나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라이딩 퀄리티를 높여준다. 또한 이러한 레이어 구분으로 지퍼를 개방해 체내 온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어 유용하다.

전면의 지퍼는 YKK 비전 지퍼를 채택했으며 윈드 플랩으로 절반 정도 가릴 수 있어 찬바람과 비 그리고 눈이 체내로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왼쪽 하단에는 방수 처리된 주머니가 있어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신축성 있는 소재로 제작되어 몸에 딱 맞게 달라붙어 다양한 체형이 입기에 적합하며 로우 엣지 커팅으로 손목의 소매가 평평하게 디자인되었다. 덕분에 두꺼운 장갑을 소매까지 올려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목깃의 중간을 짧게 만들어 사이클링 포지션에 더욱 편안하며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소프트셸 소재를 덧대 보온 능력을 향상시켰다.

뒤판은 2중으로 설계되어 체내의 과열된 열기를 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 디자인은 재킷 내부의 어깻죽지 부분에 있는 2개의 벤트 홀과 연결되어 있어 체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주며 쉽게 비나 눈이 침투하기 어려워 자칫 땀복이 되기 쉬운 재킷 내부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허리춤에는 실리콘 그립으로 옷이 말려 올라가지 않으며 3개의 후면 포켓에는 습기와 수분을 배출할 수 있는 드레인 홀이 위치해 주머니 안의 내용물을 보호해 준다.

알파 로스 재킷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로 제공되며 남성용 재킷은 오렌지/블랙, 라이트블랙/블랙, 레드/블랙, 문라이트 블루/블랙컬러의 4개 컬러로 출시되며 여성용 재킷은 다크 셀레스트/블랙, 라이트블랙/블랙, 포레스트그레이/블랙, 일렉트릭 마젠타/블랙의 4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37만 4천 원.

알파 로스 저지는 알파 로스 재킷을 경량화한 제품으로 좀 더 따듯한 날씨에 입거나 저지 안에 하계용 저지 또는 베이스레이어를 레이어드 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긴팔 저지다. 8~15도 사이의 온도에 적합하며 윈드스토퍼 원단과 나노플렉스 엑스트라 드라이 원단을 사용해 적절한 방수 성능을 갖췄다. 전면에 윈드 플립이 없는 대신 방수처리된 YKK 비전 지퍼를 사용했으며 앞면에 지퍼형 포켓이 포함되어 있다. 뒤판은 일체형으로 제작되었고 3개의 주머니에는 드레인 홀이 있어 수분을 배출한다.

알파 로스 저지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델로 제공되며 오렌지/블랙, 라이트블랙/블랙, 레드/블랙, 문라이트블루/블랙4개 컬러로 제공되며 여성용 알파 로스 저지는 일렉트릭 마젠타/블랙, 라이트블랙/블랙, 다크그레이/블랙 3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남성용 34만 원 여성용 32만 2천원.

 

 

 

최고의 동계 훈련 파트너 에스프레소 5 재킷

에스프레소 5 재킷은 초가을부터 겨울 시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최상급 동계용 훈련용 재킷이다. 새로운 엔지니어드 니트 원단을 사용했으며 측면과 후면에는 멤브레인을 사용해 방풍 성능은 물론 가벼운 방수 성능을 자랑하고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고 있다. 훈련용으로 설계된 만큼 조금 넉넉한 클래식 핏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0~10도까지 사용하기 적합하다.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분리된 소매와 목깃을 보강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로우 엣지 커팅 된 소매의 손목 부분은 장갑 착용을 고려했다. 전면에 지퍼형 포켓으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뒷면의 커다란 3개의 주머니로 바람막이와 같은 커다란 짐도 소지하기 편하다. 뒤판은 가바와 같이 긴 테일이 존재해 오염에 강하고 테일의 위쪽에는 기다란 반사 밴드를 적용해 훈련 중 도로 위에서 차량에게 더욱 눈에 잘 띄어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5 재킷은 남성용으로 제공되며 라이트블랙/레드컬러와 다크그레이/옐로플루오 컬러로 제공된다. 가격은 41만원.

여름이 끝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추워진다. 아직 F/W 시즌을 준비하기에 이르지 않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정말 계절은 금세 찾아오고 추워진 날씨에 옷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라이딩 기회를 아쉽게도 놓쳐버릴 수 있다. 카스텔리 2018 F/W 시즌 의류로 기능은 물론 역사와 감성을 갖춰보는 것은 어떨까? 라이딩 후의 따듯한 커피 한 잔이 그리운 계절, 카스텔리와 함께라면 완벽하다.



글: 이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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