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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

매즈 페데르센의 월드챔피언 로드바이크 & 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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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드 월드챔피언’ 매즈 페데르센(Mads Pedersen)의 월드챔피언 로드바이크인 트렉(TREK)의 마돈(madone) SLR 와 레인보우 져지가 공개됐다.

 

지난 9월 29일(일) 영국 요크셔에 펼쳐진 ‘2019 UCI 로드 월드챔피언십’ 로드 엘리트 남성 부문 레이스에서 깜짝 우승을 한 ‘만 23세의 덴마크의 영웅’ 매즈 페데르센을 위해 트렉은 며칠 만에 월드챔피언에 어울릴만한 레인보우 마돈을 특별히 제작했다. 그리고 매즈 페데르센이 지난 10월 5일(토) 벨기에에서 열린 유로메트로폴 투어(Eurometropole Tour) 2019 출전하면서, 레인보우 마돈과 레인보우 져지가 자연스럽게 사이클링 팬들에게 선을 보이게 됐다.

매즈 페데르센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고 월드챔피언이 되자마자, 트렉 본사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바빠졌다. 매즈 페데르센의 다음 대회인 유로메트로폴 투어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작업을 완료해야만 했다.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Waterloo)에 있는 트렉 본사와 벨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고, 적어도 대회 전날까지는 레인보우 마돈이 매즈 페데르센에게 전달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었다.

트렉-세가프레도(Trek-Segafredo) 팀의 기술 책임자인 맷 슈라이버(Matt Shriver)는 제일 먼저 트렉 레이스 샵(Trek Race Shop)에 전화를 걸어 마돈 프레임을 선택해야 했다. 그런 다음 트렉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게 연락하여 최대한 빨리 월드챔피언 아트워크(Art Work))가 필요하다고 알려줬다. 그들은 9월 30일(월) 아침, 매즈 페데르센이 어떤 종류의 자전거와 독특한 디테일을 원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회의를 했다. 빠른 회의 끝에 최종 승인된 마돈의 프레임 세트는 트렉의 커스텀 시스템인 프로젝트원(Project One)으로 제작에 들어갔다.

10월 1일(화) 오후까지 싯스테이에 트렉-세가프레도 팀 로고가 들어가고, 탑튜브와 헤드튜브에 레인보우가 그려진 프로젝트 원 월드챔피언 마돈이 완성됐다. 탑튜브 위쪽에는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이, 다운튜브에는 ‘유일한 월드챔피언 매즈 페데르센이라는 문구와 그의 배번(THE ONE AND ONLY WORLD CHAMPION MADS PEDERSEN YORKSHIRE-92 2019)’이, 탑튜브 아래쪽에는 투견장의 언더독이 아니라는 의미의 언더독(UNDERDOG)’ 등 우승 후보로 전혀 꼽히지 않았던 월드챔피언십 우승의 의미들이 마돈에 가득 새겨졌다. 또한 기상 상태로 축소된 레이스의 거리(296.4km, 260,7km)까지 적어놓은 레인 보우 마돈은 최종 점검을 마친 10월 3일(목) 오후에 벨기에로 배송됐다.

트렉-세가프레도 팀의 기술 책임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레인보우 마돈에 열을 쏟는 사이, 팀의 의류 제품 관리자인 레슬리 잠보니(Leslie Zamboni)는 이탈리아에서 산티니(SANTINI)와 협력하여 레인보우 져지의 디자인을 준비했다.  

 

그녀는 팀 로고를 올바른 위치, 올바른 치수 및 올바른 색상으로 배치하는 등 UCI(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모든 규칙을 확인했지만, UCI 팀 로고와 무지개 사이의 공간을 조정하라는 요청이 하루 만에 돌아왔다. 아주 작은 조정이었지만 져지 디자인을 수정하는데 하루가 걸렸고, 10월 2일(수) 아침이 되어서야 생산에 들어갔다. 드디어 매즈 페데르센의 사이즈에 맞게 완성된 레인보우 져지와 빕숏을 그녀는 그녀의 배낭에 직접 넣고서 10월 4일(금) 아침 이탈리아에서 벨기에로 날아갔다.

결국, 본트레거의 휠(Wheel)과 컴포넌트(Component), 그리고 스램(SRAM) AXS 이탭 등의 구동계로 조립된 레인보우 마돈과 레인보우 져지는 대회 전날인 10월 4일(금)에 매즈 페데르센에게 전해졌다. 그는 마치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어린 아이처럼 기뻐하며 레인보우 져지를 입고 레인보우 마돈과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그러나 월드챔피언이자, 유로메트로폴 투어 디펜딩챔피언인 매즈 페데르센은 불행히도 약간 통증과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대회를 포기했다. 앞날이 창창한 젊은 월드챔피언에게 레인보우 져지의 저주 따위는 그저 미신이기를 바래본다.



글: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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