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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호 선수, 본고장에서의 레이스에 참가하다

조회수 2018. 8. 16.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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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 카프라를 타고 있는 양민호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8월 12일에 진행되는 엔듀로 월드시리즈 6차전에 출전한다.

 엔듀로 월드시리즈 1, 2차전은 남미 지역에서, 3-5차전은 유럽에서 열렸고 이번 6차전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진행된다.

8월 8일에는 스테이지 1, 2를 도보로 답사했다. 자연 그대로의 나무뿌리와 바위, 깎아지른 절벽 등 걸어가기도 어려울 듯한 코스인데, 대회 당일에는 자전거로 달려야 한다.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코스 난이도다.

이미 8월 2일에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선수 등록도 마쳤고 자전거도 잘 정비돼 있다. 어려운 코스들로 구성돼 있고 거리도 길어 양민호 선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힘든 레이스가 될 듯하다. 다치지 않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도록, 동시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



글: 함태식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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