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드프랑스, 트렉-세가프레도 팀을 응원하는 방법

조회수 2018. 7. 6.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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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자전거인의 축제, 투르드프랑스가 열린다. 이 두 바퀴의 축제는 프랑스 전역을 20여 일 동안 자전거로 돌며 경쟁한다. 월드투어 팀들은 9명이 한 팀이 되어, 자전거 경기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라고 자부하는 투르드프랑스에 참가한다. 트렉-세가프레도 팀에서는 GC 라이더인 바우케 몰레마, 스프린터인 존 데겐콜브, 로드 캡틴 코엔 데 코트, 도메스티크 자스퍼 스튀벤, 클라이밍 도메스티크 줄리엔 베르나드, 도메스티크 미첼 고글, 클라이밍 도메스티크 츠가부 글마이, 도메스티크 톰스 스쿠진스가 승리를 위해 팀을 꾸린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에서는 7월, 투르드프랑스 개최를 맞아서, 트렉-세가프레도 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두 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첫 번째로 7월 20일 투르드프랑스 오프라인 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다. 두 번째는 트렉-세가프레도 팀킷과 제품을 30% 할인해 주는 행사다.


 

GC라이더는 클라이밍과 타임트라이얼이 강력해, 팀의 대표로써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도록 정해진 대표선수이다. 스프린터는 평지구간과 골 지점 스프린트 대결에서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누구보다 먼저 앞으로 나아가는 호전적인 선수다. 그 외에 클라이밍 도메스티크와 도메스티크는 각각 팀의 일원으로 필요에 따라, 앞에서 바람을 막아주기도 하고, 다른 팀을 교란하기 위해 브레이크 어웨이를 시도하기도 하는 도우미다. 물과 보급식을 위해 펠로톤 후미 서포트카까지 왕복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로드 캡틴은 말 그대로 노련한 선수가 경기 중에 어떤 액션을 취할지 판단하며 팀을 이끄는 주장 선수이다.


 


  

 

스테이지 13 (부르크 드와상 - 발랑스) 오프라인 응원 파티

트렉-세가프레도 선수들을 응원하고 파티도 즐기자. 7월 20일 금요일에는 투르드프랑스 오프라인 파티 행사가 개최된다. 스테이지 13, 부르크 드와상-발랑스(Bourg d’Oisans - Valence) 구간에서는 169.5km 거리의 프랑스 남동부 평지 구간을 달린다.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정된 트렉 컨셉스토어에서 함께 모여, 응원하고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파티 참가자를 위해 트렉바이시클코리아에서는 특별한 기념 선물과 경품 추첨까지 준비했다. 행사는 선착순 50명 제한이며, 사전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정보는 7월 9일 트렉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rekBicycleKorea/)과 블로그(https://blog.naver.com/trekkorea1)를 통해 공개된다.


 


 


 

트렉-세가프레도 팀킷과 제품 30% 할인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트렉-세가프레도 팀 의류와 제품을 7월 한 달간 30% 할인하여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벨로시스 헬멧과 발리스타 헬멧 팀 버전, 팀 저지와 빕숏, 팀 장갑, 팀 양말, 트렉-드롭스 팀 저지와 빕숏 등 모든 트렉-세가프레도 팀 제품이다. 단 ‘본트래거 트렉-세가프레도 팀 레인 백’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할인되는 제품 목록은 https://goo.gl/dzfBEz 링크를 참조 바란다. 아래 표기된 가격은 정가를 표기했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팀 사이클링 저지

프로 선수들이 쓰는 제품과 동일한 저지이다. 트렉의 상징과도 같은 붉은 색상에, 소매 끝을 흰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팀 저지다. 산티니에서 만든 제품으로, 저지의 앞 판은 통기성을 위해, 굵은 천으로 성기게 직조한 ‘루디 패브릭’을 사용한다. 루디 패브릭은 일반적인 저지보다 덜 늘어나도록 직조되어,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인다. 얇고 잘 늘어나 몸에 밀착되는 저지들은 오히려 몸의 굴곡을 크게 늘려, 공기저항을 높인다. 양 팔은 최근 추세에 맞게 살짝 긴 편이다. 양 팔과 등판은 일반적인 저지가 추구하는 ‘바디핏’이라는 밀착형 패브릭을 사용해, 발한성이 좋으며, 착용감을 높여준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까지 있다. 정상가격은 15만 9천 원.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팀 사이클링 빕숏

가볍고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C3 샤모아 패드를 적용했다. 썬더바이크 파워 패브릭을 사용해 컴프레션 웨어처럼 근육의 피로를 줄인다. 빠르게 건조되는 이클립스 재질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라이딩 중 노출되는 자외선까지 차단해준다. 등쪽 메시에는 무전기를 수납할 수 있는 작은 주머니가 있으며, 마이크로파이버로 된 빕 스트랩은 편안하면서도 라이딩 중의 착용감을 높인다. 빕숏 끝단에는 페달링 중에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8cm 너비의 실리콘 그립이 부착되어 있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가 있으며, 정상가격은 18만 9천 원이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팀 서멀 롱 슬리브 사이클링 저지

새벽과, 기온이 낮아 쌀쌀한 날씨에 라이딩 할 때는 체온 유지가 중요하다. 바람막이가 휴대하기 좋다곤 해도, 펄럭거려서 공기저항을 높이는 것만큼은 참기 힘들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팀 서멀 롱 슬리브 사이클링 저지는 어깨와 소매부분에 워머 스트레치 재질을 적용해서 차가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유지해주며, 형광색으로 된 색상은 시인성을 높여 시야가 불분명한 시간대에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체온을 유지하고 써모플리스 패브릭이 체온을 유지하고 습기는 배출한다. 옷 끝단 허리춤에는 실리콘 그리퍼가 라이딩 중에 말려 올라가는 것을 방지한다. 지퍼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지퍼부위를 덮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이며, 정상가격은 15만 9천원이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남성용 저지

앞판과 등판에 마이크로파이버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이 좋도록 제작되었다. 옆구리 부분의 사이드 패널은 메시로 되어있어 라이딩 중에 발생하는 열을 주행풍으로 식힐 수 있게 되어있다. 팀 사이클링 저지와 동일하게 소매가 길게 되어있어 공기저항을 줄이고 착용감을 높인다. 클라이밍 환경과 같이, 빠른 체온 발산이 필요할 때 개방할 수 있도록 반 지퍼가 아닌, 전체 지퍼로 되어있다. 공기저항을 줄이고,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저지의 형태가 유선형으로 디자인 되었다. 색상은 레이스 컬러인 붉은색과 시인성이 높은 훈련용 옐로우 컬러 두 가지가 있다. 사이즈는 엑스스몰, 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까지 5가지이며, 정상가격은 11만 9천 원.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남성용 빕숏

푹신함이 오래 지속되는 E-MAX 샤모아 패드를 적용하여, 종일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에게 편안함을 준다. 썬더바이크 파워 패브릭을 적용해 근육의 피로를 줄인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삭제한 미니멀리즘 메시 빕 스트랩은 통기성을 좋게 한다. 실리콘 그리퍼가 다리를 감싸 라이딩 중에도 빕숏 끝단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유선형으로 디자인 된 빕숏은 착용감을 높여준다. 단일색상이며, 사이즈는 엑스스몰, 미디엄, 라지, 엑스라지까지 네 가지다. 정상가격은 12만 9천 원이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저지

앞판과 등판에 통기성이 좋은 마이크로센스 패브릭을 적용해, 빠르게 건조되어 더운 날 라이딩 하는데 알맞다.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저지는 풀 사이즈 지퍼를 적용하였으며, 유선형으로 디자인 되어 착용감을 높였다. 색상은 단일 색상이며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세 가지이다. 정상가격은 9만 9천원.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숏

프로그레이스 샤모아 패드를 적용하여 하루 종일 라이딩 하더라도 편안하게 해준다. 트렉-세가프레도 레플리카 여성용 숏은 넓은 허리밴드가 편안하고 숏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다. 숏 끝단에는 실리콘 그리퍼가 부착되어 라이딩 중에 숏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방지한다. 유선형으로 디자인되어 착용감을 높인다. 색상은 단일 색상이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까지 세 가지이며 정상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산티니 트렉-세가프레도 팀 윈드쉘 베스트

봄, 가을철 같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하다. 가볍게 생각하고 라이딩 하러 나왔다가는 저체온증으로 퍼포먼스는 뚝 떨어져, 복귀까지 무척 고생하게 된다. 트렉-세가프레도 팀 윈드쉘 베스트는 가벼우면서도 바람을 차단하고, 부드러운 제로 윈드 패브릭을 적용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해준다. 등판에는 메시 패브릭이 적용되어, 과도하게 상승한 체온을 적정체온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접어서 휴대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으며 유선형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인다. 색상은 옐로우 단일 색상이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까지 세 가지이며, 정상가격은 11만 원.


 


 


 

<그밖에 트렉-세가프레도 팀 제품 가격>


 

스포트풀 트렉-드롭스 여성용 레플리카 사이클링 숏 - 14만 9천원

스포트풀 트렉-드롭스 여성용 레플리카 사이클링 저지 - 12만 9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후디 14만 - 9천원

트렉-세가프레도 남성 폴로 셔츠 - 7만 9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팀 겨울용 장갑 - 7만 5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팀 서멀 암 워머 - 7만 5천원

트렉-세가프레도 에어로 양말 - 5만 9천원

트렉-세가프레도 남성 티셔츠 - 4만 5천원

트렉-세가프레도 여성 티셔츠 - 4만 5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팀 글러브 - 3만 9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팀 사이클링 캡 - 2만 5천원

트렉-세가프레도 팀 여름용 양말 - 2만 2천원



글: 조준우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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