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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스파컵에서 프로를 꺾은 아마추어 팀 KeG 서울

KeG 서울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2:1로 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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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팀 KeG 서울이 프로팀 한화생명e스포츠를 잡는 이변이 발생했다

출처e스포츠인벤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기는 참으로 힘든 법입니다. 모든 프로 선수는 아마추어부터 시작하고, 거기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여야 프로의 문을 두드리기 때문이죠. 어느 수준 이상으로 잘하는 아마추어는 모두 프로가 됩니다. 이 공식은 e스포츠에서도 통합니다. 거의 99%의 선수들은 모두 아마추어 시절이 있습니다. 

2018년 12월 18일, 아마추어 선수 다섯이 모인 KeG 서울은 케스파컵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케스파컵에서 프로 상대로 아마추어 팀이 처음으로 승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케스파컵은 아마추어 선발팀, 1부, 2부 리그의 팀들이 참가하는 단기 대회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FA컵을 단기간에 하는 셈이죠. FA컵에서도 종종 4, 5부 팀들이 1부 리그 팀에 이기는 경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직업 선수가 아니라 취미의 영역에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잡는 것은 정말 드물죠. 

과거에 없었던 일이, 이번에 괜히 나온 것은 아닙니다. 최근 게임 메타가 꾸준한 반복 연습이나 섬세한 전략 전술이 없더라도 통할 수 있는 여지의 문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 큽니다. 2018년 여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게임은 많이 변했습니다.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을 꾸준히 쌓아서 이기는 것 보다 모험수를 한 번 크게 둬서 큰 이득을 취하는 쪽의 승률이 더 높습니다. 경기 시간이 짧아지면서 미드와 정글 주도권을 쥐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도권은 오롯이 피지컬이나 메카닉으로 분류되는 개인 기량에서 나오는 것이죠. 리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피지컬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전설적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이신형의 동생인 '구마유시' 이민형

출처e스포츠인벤

KeG 서울은 코치도, 감독도 없습니다. 오직 선수 다섯명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빛나는 원석들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SKT T1 연습생 출신 '구마유시' 이민형, 안정적인 라인전 운영을 보여준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플렉스' 배호영은 매우 공격적으로 잘 플레이했습니다. 작년 LCK 플레이오프권 근처에 있었던 강팀 한화생명e스포츠를 멋지게 꺾은 KeG 서울. 아마추어에서 최고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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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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