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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히어로즈 e스포츠에 대한 지원 중단. 내년부터 HGC 없다

2019년부터 HCG를 비롯한 히어로즈 대회들에 대한 지원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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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e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전면 중단한다

1년 동안 정규 리그를 진행하고, 10월경에 있는 블리즈컨 행사에서 결승전 무대를 가져, 한 해를 마무리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e스포츠 대회가 내년부터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한국시간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9년부터 히어로즈 e스포츠에 대한 지원이 없을 것이며, 관련 인력들을 블리자드의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년부터 e스포츠 체계를 정비한 블리자드는 경쟁 게임들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십이나 도타2의 디 인터네셔널처럼 국제적인 대회를 원했습니다. 기존까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스포츠 리그는 존재했으나, 지역별로 진행되는 것이었고 진정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자리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2015년은 북미의 Cloud9이 우승했습니다. 9승 1패의 성적으로 다른 팀들을 압도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인 Team DK KR은 아쉽게도 4강권에 머물렀습니다. 2016년 HCG는 스프링, 서머, 폴로 시즌을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세 번 열린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인 MVP블랙은 스프링 시즌을, 템페스트는 서머, 발리스틱스 게이밍은 폴 시즌을 우승하며 명실상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최고의 지역으로 우뚝 솟았습니다. 

젠지 e스포츠는 2018년 HGC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출처사진=e스포츠인벤

한국팀의 독주는 계속됐습니다. 2017년부터는 다시 2015년처럼 1년에 1회 글로벌 파이널을 개최했습니다. 2017년엔 MVP 블랙이, 2018년엔 젠지 e스포츠(전 MVP 블랙)가 우승하며 여전히 최강국의 입지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블리자드의 HCG는 없습니다. 팬들은 아쉬운 결정에 많은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가장 큰 목표를 잃어버렸습니다. 최근에 1부 리그로 승격한 팀들에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부 리그와 화려한 시즌 파이널을 기대한 선수들에겐 꿈이 없어진 셈

어떻게 생각하면 e스포츠의 한계를 나타내는 사건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선수들이 있고, 관객 또는 시청자들이 있음에도 게임사의 의지 하나만으로 시장 자체가 없어지거나 크게 흔들리니 말입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쇼크로 민심을 많이 잃어버린 블리자드가 또 한 번 게이머들이 달가워하지 않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게다가 게임단이나 선수들에게 사전 언급 없이 하루 아침에 지원 종료를 밝힌 터라, 관련 관계자 및 종사자들은 당혹감과 함께 착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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