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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달 탐사를 떠난 세상에서 제일 작은 '아우디'

인간이 달 표면에 위대한 첫 번째 발자욱을 남긴지 올해로 꼬박 50년만에 처음으로 민간 달 탐사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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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위에 새겨진 인류 최초의 발자욱입니다.

출처Wikipedia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로 향한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고요의 바다 위에 인류 최초의 발자욱을 남겼습니다. 


2018년은 두 사람의 우주 비행사가 달에 착륙한지 꼬박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닐 암스트롱 이후에도 많은 우주인들이 달 위를 탐사했죠.

출처Wikipedia

아폴로 11호의 첫 번째 달 착륙 이후에도 12, 14, 15, 16, 17호가 아폴로 계획이 철수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유인 탐사선을 발사, 달 표면에서 다양한 실험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최초의 월면차 루나 로버입니다.

출처Wikipedia

그 중에서도 아폴로 15호에는 조금 특별한 이동 수단이 탑재되어 있었죠.

바로 월면차입니다. 


월면차는 말 그대로 달 표면에서 달릴 수 있게 개발된 아주 특별한 자동차입니다. 

오직 달 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출처Wikipedia

비행사들의 산소 소모량을 비약적으로 줄이고 이동범위를 늘이기 위해 개발됐는데, 중력이 없고 기압이 없는 우주의 특성에 맞게 뼈대를 세워 형태를 유지하는 타이어부터, 


알루미늄등의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차체와 차가운 우주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배터리 그리고 전기모터가 탑재됐죠.

1972년 아폴로17호를 끝으로 아폴로 프로그램이 종료됐습니다.

출처Wikipedia

아폴로 15호에 탑재됐던 이 월면차는 인류 최초의 우주 육상 이동 수단이었으며, 계획대로 우주비행사들의 외부 활동시간을 대폭 연장해줬습니다. 


하지만 아폴로 계획이 종료되고 인류가 직접 월면차로 달표면을 달리는 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50년 후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그리고 50년이 지난 2018년 어느날, 새로운 달 탐사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또 한번의 인류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게될 것입니다. 

세계 최초 민간 달 탐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바로 최초의 민간 달탐사입니다. 


지금까지 국가기관을 중심으로 달탐사가 이루어졌다면, 이 프로젝트는 독일에 위치한 PT 사이언티스트라는 회사, 그러니까 최초로 민간 차원에서 기획, 주도하는 달 탐사가 될 것입니다. 

PT사이언티스트를 이끄는 로베르트 뵈메입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PT사이언티스트 사의 CEO 로베르트 뵈메(Robert Boehme)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기업도 우주로 나아가 돈을 벌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우주에는 많은 수익성 사업들이 존재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곳으로 나아가려합니다."

이 친구가 바로 달탐사를 떠날 루나 콰트로입니다.

출처Audi AG

로베르트는 자신들이 개발한 달 착륙선 알리나에 아주 특별한 탐사 로봇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바로 아우디와 함께 제작한 달 탐사 로봇 루나 콰트로입니다. 


네 바퀴로 스키 슬로프를 거꾸로 오르며 일약 전세계적인 유명해진 콰트로로 이번에는 어떤 자동차 회사도 닿지 못한 세계인 달표면을 달리게 된 셈이죠. 

루나 콰트로는 무인 달탐사 로봇입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루나 콰트로의 크기는 1972년 달 위를 달린 월면차와는 비교할 수 없이 작습니다. 

아마 화성으로 떠난 큐리오시티 정도의 크기 밖에 되지 않을 거에요.


최대한 무게를 가볍게 해야만 로켓에서 소모하는 연료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알루미늄, 마그네슘 그리고 실리콘처럼 최대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덕분에 무게도 고작 30kg에 불과합니다.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었고, 무게는 30kg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하지만 콰트로라는 이름 답게 이 탐사 로봇은 네 개의 바퀴에 달린 전기 모터로 달리게 됩니다. 


전력은 자그마한 배터리와 더불어 위에 장착된 태양광 전지를 통해 얻게 될 예정이며, 최고 시속은 6km/h 정도입니다. 


너무 느린 것 같지만, 울퉁불퉁하며, 지구보다 중력이 약한 달 표면에서 원활하게 탐사활동을 하기 위해선 이 정도 속도면 충분합니다. 

차가운 우주 환경에서도 작동이 가능하죠.

출처Audi AG

게다가 루나 콰트로는 지구상 어떤 로봇보다 더 혹독한 기온 속에서도 작동이 가능합니다. 영하 120도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게 설계, 제작됐죠. 


새하얀 페인트는 루나 콰트로에게 쏟아지는 자외선의 약 95%를 차단하며, 네 개의 바퀴는 모래 먼지로 뒤덮힌 달 표면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루나 콰트로는 콰트로라는 이름답게 네 바퀴가 모두 구동됩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특히 이 모든 부품들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해 복잡한 형상을 한번에 만들어 낼 수 있었음은 물론, 무게까지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달 탐사에 투입될 두 대의 루나 콰트로는 달표면 위를 500m 가량 돌아다니며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360도의 고화질 영상을 지구로 전송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촬영한 HD 영상과 사진을 착륙선인 알리나에게 LTE급으로 보냅니다.

출처Audi AG

엄청나게 큰 용량의 데이터를 원활히 주고 받기 위해 영국의 통신사 보다폰에서 4G LTE 시스템을 이식받았죠. 


덕분에 우리는 50년 전 아폴로 11호가 보내온 영상이나 사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깨끗한 이미지를 빠르게 전달받게 될 것이며, 컨트롤 센터는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루나 콰트로를 조정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통신기업이 함께 했습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루나 콰트로와 함께 하는 이번 달탐사의 큰 목표는 보다 현실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여전히 미지의 세계인 달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건 역시나 달까지 루나 콰트로를 보내는 일.

이렇게 만들어진 알리나와 루나 콰트로는 일론 머스크의 로켓에 실릴 예정입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쉽게 말해 달탐사를 떠나기 위해 필요한 로켓을 개발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큰 문제 없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스페이스 X의 팔콘 9로켓을 이용한다면 1회용 전용 로켓을 개발하기 위해 막대한 연구비용을 투자할 필요가 없겠죠.

원래대로였다면 올해 달로 떠났어야 했습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2018년 12월 현재, 프로젝트는 서서히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정확히 50년이 되는 올해 말 경, 두 대의 루나 콰트로를 달로 쏘아보낼 예정이었지만, 개발 과정에서 약간의 지연이 발생했고, 현재는 2019년 중순으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고, 내년이면 달탐사를 떠날 겁니다.

출처Red Bull Content Pool

허나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며, 중요한 건 지금도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50주년이라는 숫자보다 지금까지 어떤 민간 단체도 시도하지 못했던 이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이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민간인 달탐사의 시대가 열릴 수 있을까요?

출처Red Bull Content Pool

만약 이들의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정말 민간 기업 최초의 달탐사가 되는 셈입니다. 


레드불 미디어 하우스는 PT사이언티스트의 파트너로써 달로 향하는 발사의 현장부터 착륙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미션 투 더 문 프로젝트는 레드불 미디어 하우스가 함께 합니다.

출처Audi AG

이 프로젝트는 몇 해 전 성층권에서 다이빙했던 스트라토스 프로젝트 이후 레드불 미디어 하우스가 함께 하는 가장 큰 우주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레드불이 전할 또 하나의 위대한 도전, 미션 투 더 문의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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