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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짜리' 선수가 유로파리그에서 골 넣었다고?

● 유로파리그 2라운드 포인트만 간략하게!
레드불 작성일자2018.10.06. | 342  view
■ 이번 라운드 주인공은 단연 에밀 스미스 로우!
source : 아스널 공식 SNS

챔피언스리그/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마쳤습니다. 10월 3일, 4일, 5일 새벽 일정이었는데요. 생중계로 지켜본 한국 팬들은 시차 때문에 고생 좀 하셨을 거예요..  


대신 볼 만한 경기도, 이슈 거리도 많았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네이마르, 에딘 제코, 파울로 디발라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리오넬 메시가 마법을 부리며 지켜보는 이들을 황홀하게 했죠. 


유로파리그에서는 아스널의 만 18세 유망주가 골맛을 봤습니다. 스티븐 제라드는 감독으로 유럽 무대 첫 승을 올렸고, 레드불 구단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는 동반 승리에 성공했어요. 

■ '등 번호 55번' 이 선수 한 번 주목해 보세요
source : 아스널 공식 SNS

2000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 고3이에요. 아스널 소속 만 18세 에밀 스미스 로우를 말하는데요. 우나이 에메리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과감하게 끌어올린 유스 선수 중 하나입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중점을 두는 아스널로선 유로파리그에 기대주를 적극 활용해볼 법도 했죠.


아직 10대 후반 선수였음을 떠올리면 대성공이었어요.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8분 팀 두 번째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체력 부담을 최소화하고 최대한의 결과를 얻자고 했던 아스널로선 최상의 시나리오를 그린 셈입니다. 10살부터 아스널에 몸담았던 스미스 로우도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고요. 

■ 선두로 올라선 레인저스, 제라드 미래도 밝습니다
source : 레인저스 공식 SNS

제라드의 멋은 여전했어요. 골이 들어간 뒤 주먹을 흔드는데.. 수트 핏부터 미쳤죠. 아직은 선수 제라드가 익숙한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제라드는 지도자 생활 2년 차예요. 데뷔 시즌에는 리버풀 U-18을 지휘했고, 이번 시즌부터 스코틀랜드 명문팀 레인저스를 맡았죠.


제라드는 레인저스를 이끌고 유럽 무대에도 도전했습니다.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당당히 올랐어요. 조 추첨 결과가 꽤 빡빡했는데요. 1라운드 비야레알 원정이란 까다로운 일정을 비기며 자신감을 얻었죠. 이어 2라운드 라피드 빈과 홈 경기에서 3-1 승리로 포효했습니다. 조 선두로 올라섰고요!

■ 레드불 집안도 승리로 동반 32강행 조준합니다
source : 라이프치히 공식 SNS

1라운드에서 '레드불 더비'를 벌였던 두 팀. 당시 패배 쓰라림을 맛봤던 RB라이프치히는 이번에 대회 첫 승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로젠보리 적지에서 3골을 퍼부었어요. 장 케뱅 어거스틴의 골을 시작으로 3-1 대승을 거뒀죠.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 2위에 랭크됐습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조 선두 자리를 확실히 했어요. 브랜던 로저스 전 리버풀 감독이 이끄는 셀틱을 안방으로 불러들였죠. 이어 라이프치히와 마찬가지로 3골을 연달아 성공해 3-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세면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 동반 32강행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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