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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레드불 쓰리스타일 X의 한국 챔피언은 EMESS!

2년만에 다시 되찾은 챔피언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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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쓰리스타일 X 한국 파이널

출처MS

지난 12월 5일, 강남의 대표 클럽인 옥타곤(OCTAGON)에서 레드불 쓰리스타일의 한국 파이널이 열렸습니다. 이날의 챔피언은 2017년 한국 파이널의 우승자인 이메스(EMESS)가 되었습니다! 레드불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인터네셔널 심사위원 DJ의 플레잉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덕분에 클럽은 현장의 분위기를 일찍이 체감하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결승전이 시작되기 전 여섯 명의 디제이들은 옥타곤에 모여 네 명의 심사위원이 지켜보는 와중에 오늘의 경연 순서를 정했는데요. 놀랍게도 맨 처음 번호를 뽑았던 캠프(KAMP)가 경연의 첫 순서를, 이어 번호를 뽑은 이메스가 경연의 두 번째를, 마지막 스프레이(SPRAY)까지. 나머지 디제이들도 마찬가지로 번호를 뽑은 순서대로 경연 차례를 가져갔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기엔 놀라운 일이죠? 저지와 참가자들 역시 경연 순서 결과를 즐거워하며 결승전을 기다렸는데요. 클럽의 문이 열리자마자 무대에는 2018 쓰리스타일 한국 파이널의 우승자 리데프(REDEF)가 올라와 웜업 플레잉을 시작했습니다. 리데프는 제이슨 리(Jason Lee)를 비롯해, 댐훵크(Dam-Funk), 턱시도(Tuxedo) 등 모던 훵크 음악을 틀어주며 공간에 가득 찬 관객들의 마음을 점차 들뜨게 했습니다.

쓰리스타일 호스트 지투

출처MS

리데프의 플레이가 끝나고 이어서 오늘의 호스트 엠씨 지투(G2)가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그는 쓰리스타일과 함께 오늘의 심사위원들을 차례로 소개했습니다. 이후에는 디제이 캠프를 크게 외치며 결승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캠프는 주어진 투 턴테이블과 믹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제잉을 선보였습니다. 초반부에는 오랜 경력이 뒷받침된 턴테이블리즘 기반의 믹싱을, 중반부에는 믹서의 버튼을 활용해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투팍(2Pac)과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와 같은 힙합/알앤비를 주로 선곡했으며, 전개 중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 쿠킹 온 쓰리 버너스(Cookin’ On 3 Burners)등 유명 팝 곡을 틀어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습니다. 후반 부에는 페이더와 버튼을 활용하며 자신의 스킬을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결승전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메스의 플레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 온 이메스는 시작부터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음악을 틀었습니다. 그는 초반부에서 주로 저음역의 곡을 선곡하며 관객에게 텐션을 주었는데요. 이후에는 투 턴테이블을 적극적으로 다루는 건 물론, 워드 스크래칭과 함께 버튼 플레이를 곁들이며 음악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플레잉을 선보였습니다. 중반부에선 릴 존(Lil Jon)의 노래에 맞춰 자신의 스크래치 실력을 드러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곡을 시작으로 EQ와 페이더를 활용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다른 트랙으로 넘어가는 믹싱 스킬을 구사했습니다. 이처럼 이메스는 하나의 완곡을 틀기보다 여러 곡을 믹스해 틀어주는 셋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놀라운 플레이에 쓰리스타일의 관계자 역시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디제이 녹스

출처MS

세 번째 순서는 디제이 그럼(GRUM)의 차례였습니다. 그럼은 2017 비트포배틀(Beat4Battle) 코리아 결승전에도 진출했을 정도로 턴테이블리즘에 일가견이 있는 디제이인데요. 그는 시작부터 투 턴테이블을 오가며 화려한 스크래칭을 선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초반부에는 턴테이블과 페이더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건 물론, 런 디엠씨(RUN DMC)의 곡을 트는 등 BPM 기반의 비트 매칭을 구사했습니다. 더불어 화려한 쇼맨십을 잊지 않으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스크래치 실력을 뽐낸 그는 중반부에서 루다크리스(Ludacris)의 리믹스 곡을 틀며 본격적으로 믹서의 버튼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에미넴(Eminem),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처럼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은 물론, 릴 펌(Lil Pump), 이브(EVE)와 같이 힙합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곡을 틀어주며 관중들의 손짓을 유도했습니다. 한층 뜨거워진 쓰리스타일의 한국 파이널! 뒤를 이어서 올 카인드 디제이 셋을 선보이는 녹스(NOX)가 올라왔습니다. 스크래칭을 통해 자신의 플레잉을 알린 녹스는 이후 리조(Lizzo)의 노래의 구간을 루핑하며 본인의 자신감을 음악으로 어필했습니다. 이후 버튼 활용과 스크래칭을 통해 런 디엠씨의 곡으로 넘어갔고, 비트 저글링을 보여주며 트랙들을 자연스럽게 이어갔습니다. 또한, 그는 셋의 중반과 후반부에서 덥스텝, 힙합, 팝 등 여러 장르를 뒤섞어낸 셋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마빈 게이의 “Let’s Get It On”에 이어 DMX의 “Get It On The Floor”를 틀어주는 건 물론, 블랙핑크(BLACKPINK)의 “뚜두뚜두”를 튼 뒤 핑크퐁의 “Baby Shark”를 트는 등 선곡을 통해 자신의 센스를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비욘세(Beyonce)와 닥터 드레(Dr. Dre)의 곡을 페이더 활용을 통해 자연스레 이으며 플레잉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디제이 스프레이

출처MS

다섯 번째는 아트 크루 하이파이 랩(Hifi Lab)을 대표하는 디제이 썸머(SUMMER)의 차례였습니다. 썸머는 도입부부터 강렬한 스크래칭과 함께 버튼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의 “Turn Down For What”의 추임새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트를 믹싱했습니다. 또한, 썸머는 턴테이블과 페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자신의 스크래칭 스킬을 뽐냈습니다. 특히 ‘Du’라는 비슷한 후렴구로 이루어진 “Redbone”과 “Tom’s Diner”, 그리고 크리스 브라운의 “I Decided”를 틀어주며 자신의 선곡 센스와 장르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후반부에는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목소리를 넣어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건 물론, 웸(Wham!)의 “Careless Whisper”의 비트 위에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See You Again”을 올려 플로어에 여운을 길게 남겼습니다. 한국 결승전의 마지막 순서는 스프레이였습니다. 스프레이는 턴테이블에 올린 LP를 거칠게 긁으며 셋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탄탄한 스킬을 갖춘 스프레이는 안정된 믹싱 실력을 뽐냈는데요. 특히 캠프 로(Camp Lo)부터 에이셉 퍼그(A$AP Ferg), 그리고 엄정화까지 악기 소리를 이용해 믹싱을 선보인 구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중반부에는 큐 포인트를 활용하고, 노래의 피치를 조절해 비트감을 더욱 주는 건 물론, 비트 저글링을 구사하는 등 여러 퍼포먼스를 통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스프레이는 곡마다 스크래칭을 도입해 셋에 텐션감을 계속 주었고, 피날레를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노래와 한국 힙합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염따의 샤라웃으로 장식했습니다.

레드불 쓰리스타일 X 한국 파이널 우승자 이메스

출처KAIPAPARAZZI

너무나 치열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던 경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오늘의 호스트 엠씨 지투가 다시 무대 위로 올라왔고, 레드불 쓰리스타일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공연 무대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래퍼 창모의 무대였습니다. 창모는 히트곡인 “Maestro”와 “Beautiful”을 비롯해 11월에 발매한 앨범 [Boyhood]의 수록곡을 부르며 결과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더욱 열광시켰습니다. 뜨거웠던 창모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과 모든 참가자가 결과 발표를 위해 무대 위에 올라왔는데요. 여섯 명의 디제이가 올라오자 관객들은 이들의 이름을 열광적으로 외치기도 했습니다. 모두의 이목이 쏠린 순간. 지투는 이번 한국 파이널의 우승자 이메스의 이름을 크게 외쳤습니다. 지난해 월드파이널의 문턱에서 아쉽게도 탈락하게 된 이메스는 1년의 준비 기간 동안 정말 칼을 갈고 온 듯한 단단한 셋을 선보였습니다. 더불어 그는 다른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개인기와 텐션을 잃지 않는 선곡 센스, 그리고 관중들을 뒤흔들어 놓는 쇼맨십까지 완벽히 선보이며 2년 전보다 훨씬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관객들 역시 이날의 승자 이메스를 크게 외치며 그의 승리를 모두 축하했습니다.

레드불 쓰리스타일 X 한국 파이널 우승자 이메스

출처KAIPAPARAZZI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실수를 해서 아쉽지만, 지금은 이겨서 너무 좋고 아직 얼떨떨합니다! - EMESS

포칼라잭과 신타로

출처KAIPAPARAZZI

오늘의 우승자가 공개된 뒤 무대에는 남은 관객들의 여운을 달래기 위해 인터네셔널 저지들의 플레이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파이널 날에 생일을 맞이한 신타로(Shintaro)의 플레이를 시작으로, 포칼라잭(Four Color Zack)이 B2B 셋을 선보이며 플로어를 뜨거운 열기로 채웠습니다. 둘은 베이스 기반의 음악을 번갈아 틀면서 한국의 클럽 팬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죠. 뒤를 이어서 2019 레드불 쓰리스타일 월드파이널의 우승자 제이에스피노사(J.Espinosa)가 무대에 올라와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래퍼들의 샤라웃과 스크래칭 스킬을 한국에서 다시 볼 수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번 한국 파이널의 우승자인 이메스는 2020년 4월 모스코바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됩니다. 그는 대회의 남은 기간에 스킬적인 부분을 채워서 만만의 준비를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과연 이메스가 이번 레드불 쓰리스타일 X 월드 파이널에서는 어떤 결과를 거두게 될까요? 모두 이메스의 도전을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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