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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가 2년전 59억에 산 집, 유엔빌리지에서도 최고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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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용산구 한남동 ‘라테라스 한남’ 전용면적 244.88㎡ 51억2801만원


[땅집고] 지난해 '곰팡이 호박즙' 사건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임블리씨.

출처임블리 SNS 캡쳐

[땅집고] 2013년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 ‘임블리’를 창업해 2018년 매출 1700억원을 기록한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35). 


젊은 여성 사업가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지만, 지난해 초 쇼핑몰에서 곰팡이가 핀 호박즙을 판매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곤혹을 치렀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함점·평촌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했던 오프라인 매장을 대거 철수하기도 했다.

[땅집고] 임블리씨가 살고 있는 고급 빌라 '라테라스 한남'은 한강과 바로 접해 있다.

출처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땅집고]근처 동호대교에서 바라본 '라테라스 한남'. 거실 통창으로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출처다음 로드뷰

임씨의 쇼핑몰 매출은 크게 줄었지만 그가 살고 있는 집은 여전히 최고급이다. 임씨는 2018년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라테라스 한남’ 최고층 주택 244.22㎡(이하 전용면적, 87평형) 한 채를 59억9880만원에 매입했다. ‘라테라스 한남’은 고급 주택이 밀집한 유엔빌리지 안에서도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땅집고] 최고급 자재로 마감한 '라테라스 한남' 내부.

출처라테라스 한남 홈페이지

라테라스는 전 가구에 테라스가 설치돼 붙여진 이름으로 유엔빌리지 내 빌라 중에서도 강변을 바라보고 있어 전 가구에서 한강뷰 전망이 가능하다. 동남향으로 지어져 한강과 동호대교를 파노라마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모든 가구에 전면 통창 시공이 들어가 있으며 소음 차단을 위해 접합로이복층유리를 사용했다. 외관에는 테라코타를 사용했고 내부 문에는 일본 장인이 수공으로 만든 목재 도어로 마감했다. 주차는 가구당 4대가 가능하다.

[땅집고] '라테라스 한남' 244㎡ 실거래가 추이.

출처국토교통부

이 주택은 총 15가구인 나홀로 단지여서 거래는 거의 없다. 국토교통부에 가장 최근 등록된 실거래 사례는 2018년 11월로 244.88㎡가 51억2801만원(2층)에 매매 계약했다. 같은 층 주택 244.92㎡가 2018년 4월 48억3774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집값이 6개월여만에 2억9000만원 올랐다. 두 주택은 대지권 면적도 각각 233.19㎡, 233.23㎡로 비슷하다. 

현재 온라인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는 비슷한 층 주택이 56억~59억원에 매물로 올라와 있다. 2년 전 실거래와 비교하면 최소 4억7000만원 이상 높은 금액이다. 

[땅집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라테라스 한남' 위치.

출처다음 지도

‘라테라스 한남’은 2012년 4월 입주했다. 지하 3층~지상 3층 1개동에 15가구로 구성된 고급 빌라다. 모든 주택의 전용면적은 244㎡대로 비슷하다. 주택형에 따라 실사용면적은 각각 305~423㎡로 차이난다. 


원래 동양그룹 건설부문이 짓다가 미분양된 건물을 동양증권이 2012년 12월 약 1000억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2013년 8월 다시 분양했다. 미분양 당시 분양가가 70억~105억원에 달할 정도로 비싸 전체 15가구 중 원주민에게 배정한 3가구를 빼면 한 채도 팔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3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 옥수역이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강변북로와 동호대교를 타고 강·남북 이동이 수월하다. 학교는 한남초·옥정초·옥정중 등이 가깝다.

글=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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