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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거실, 주방 싹 뜯어고쳐 넓어진 26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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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혜림의 홈스타일링] 이사하기 전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분당 아파트


집안 전체를 수리하고 내부 홈스타일링까지 마친 분당 A씨 부부의 집.

출처레브드홈

새로 이사하게 된 A씨 부부. 기존 집주인은 아파트가 낡았지만 수리를 거의 하지 않고 지냈다. 부부는 이사하는 동시에 집 전체를 손보기로 했다. 국내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개발자로 근무 중인 부부는 평소 인테리어 공부를 많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디테일한 홈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전문가 도움이 필요했다. 부부는 인테리어부터 시작해 집안 곳곳 스타일링까지 꼼꼼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혜림 레브드홈 대표를 찾았다.

수리하기 전 주방.

출처레브드홈

선 대표는 기존 집이 낡았을 뿐만 아니라 공간도 너무 좁아 수리를 통해 거실, 주방, 방 등을 확장하기로 하고 고객이 이미 갖고 있던 가구에 어울리는 자재로 인테리어를 진행했다.


◆인테리어 시공 개요 

[땅집고] 주방 인테리어 이미지 시안.

출처레브드홈

현장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디자인·시공 : 레브드홈 


주택형 : 86.01㎡(전용면적 67.43㎡, 26평) 


시공 범위(올수리) 


-현관 : 현관 타일, 신발장, 가벽, 중문, 조명 


-거실 : 원목마루, 무몰딩 실크 벽지, 창가 수납 평상  


-욕실 : 투톤 타일, 세면대, 거울/수납장, 액세서리, 욕조, 천정 


-주방 : 하부장-무늬목/상부장-pet, 세탁기/수납장-pet, 벽 타일  


-방 3개 : 무몰딩 실크 벽지


■원목과 잘 어울리는 벽지로 꾸민 거실 


기존 집에 있던 짐을 가지고 새 집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일단 고객이 가진 가구를 체크해야 했다. 기존 가구 대부분은 오크 원목이었다. 부부는 나무가 주는 따뜻함을 좋아했다. 벽지와 바닥 자재를 선택할 때 원목가구와 잘 어울리는 자재를 선택하는 것이 선 대표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

소파와 가구, 식물로 멋을 더한 거실.

출처레브드홈

선 대표는 집안 전체 바닥을 화이트워시 색상의 원목 마루로 시공해 오크색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너무 어두워 보이지 않게 연출했다. 거실 몰딩도 모두 없앴다. 거실 곳곳에 작은 가구와 식물을 두어 보다 세련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테이블 반대편은 원목 평상으로 시공해 의자로 쓰고 있다.

출처레브드홈

거실 발코니 공간은 평상처럼 꾸몄다. 그 앞에 테이블을 놓아 평상이 테이블 의자로 기능하도록 했다. 소파도 있지만 평상에서 햇볕을 쬐며 쉴 수 있다.


 ■세탁기, 건조기까지 들어가도 넓은 주방 

세탁기를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이 들어간 주방.

출처레브드홈

주방 확장을 결정하고 공간을 넓혔지만 세탁기와 건조기 등 가전 제품 대부분을 주방 쪽에 넣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창을 반창으로 가리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나란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주방 하부장을 무늬목으로 시공해 더욱 포근하게 완성했다.

주방 역시 하부장은 나무 재질로 시공했다.

출처레브드홈

■좁은 집 답답함 해소할 특별한 공간


욕실, 현관 등 집안 구석진 공간에도 다양한 자재를 활용해 섬세한 스타일링 솜씨를 선보였다.  


집이 좁은 탓에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공간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차분한 마감재가 들어간 내부 공간과 달리 욕실은 포인트가 될 만한 타일 시공을 선택했다. 은은한 그레이 타일에 테라조가 섞인 투톤 타일로 시공했다. 욕실에 들어서면 분위기가 확 바뀐다. 

투톤 타일로 벽을 마감한 욕실. 차분한 거실과 달리 분위기가 반전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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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중문(中門)은 기능보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 집이 좁아 너무 꽉 막힌 모양으로 시공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현관문이 거실과 아무런 장치 없이 곧장 연결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선 대표는 칸막이를 만들고 중문을 달되 투명 유리로 처리하고, 칸막이도 거실쪽 대부분을 트는 방식으로 시공했다. 뚫린 부분은 나무 몰딩으로 처리해 답답함을 최대한 해소하고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유리 중문으로 답답함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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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옆 공간은 나무 몰딩으로 뻥 뚫어놓았다.

출처레브드홈

글=김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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