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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이 없다'…서울 아파트값 올들어 최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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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핫플레이스] 이번주 서울에서 집값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땅집고]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올 들어 최대 폭으로 상승하며 26주 연속 올랐다.  

지역별 주간 아파트 가격 변동률(%).

출처부동산114

이번주는 서울에서 강동구(0.67%)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강동구에서 9월 입주한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이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이곳은 지난 10월 초 84㎡가 14억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올라 현재 인근 부동산에서는 15억5000만원 수준에 호가가 형성됐다.

강동구 고덕동에 9월 입주한 신축 단지 '고덕 그라시움'.

출처조선DB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전주(0.11%) 대비 2배 가량 커진 0.21%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재건축이 0.34%, 일반 아파트가 0.19%를 기록해 모두 상승폭이 컸다.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서울 집값이 6개월째 오르면서 조바심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추격 매수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


서울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물량이 크게 줄면서 강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이러한 분위기가 비강남권 아파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강동에 이어 송파(0.48%)·구로(0.28%)·관악(0.25%)·강남(0.24%) ·광진(0.22%)·노원(0.21%)·동대문(0.18%) 순으로 상승폭이 크게 나타났다. 

서울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출처부동산114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3%, 0.04% 올랐다.

신도시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출처부동산114

신도시는 판교(0.13%)·광교(0.05%)·분당(0.04%)·일산(0.02%)·위례(0.02%)·평촌(0.01%)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 인천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출처부동산114

경기·인천은 광명(0.20%)·수원(0.10%)·과천(0.06%)·성남(0.06%) 순으로 상승했다.


/김리영 땅집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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