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아파트 '블랙 & 화이트'로 고급스럽게

조회수 2019. 4. 18.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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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고급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

‘블랙 앤 화이트’.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색 조합입니다. 주거 공간에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것은 생각보다 까다로운데요. 매일 사용하는 공간이 무채색으로만 가득 차있으면 자칫 단조로워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집에 어울리는 독특한 소품들과 함께 매치한다면 블랙 앤 화이트 인테리어도 충분히 특별해질 수 있죠. 아파트멘터리의 파이브(FIVE) 시공을 통해 고급스럽게 바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두산위브 33평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화이트 실크 벽지와 화이트톤 강마루로 깔끔하게 시공한 거실. 올화이트로 마감한 거실 분위기를 좀 더 차분하게 눌러주기 위해 창에는 다크 그레이 커튼을 달았죠. 화이트 시어지 커튼을 함께 달아 낮에는 은은한 빛이 새어 들어오게끔 연출했습니다.

■부엌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싱크대 벽면에 거친 느낌의 다크 그레이 포슬린 타일을 시공했습니다. 조형미를 살린 화이트 컬러 후드와 매치해 신비롭고 모던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다이닝 테이블은 깔끔한 블랙 컬러. 천장에는 달을 닮은 펜던트 조명을 달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섬세한 소품들을 더해 심심해보이지 않는 부엌 인테리어가 완성됐습니다.

■침실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고객의 수면을 책임지는 침실. 다른 공간에 쓴 벽지보다 좀 더 어두운 그레이 컬러의 실크 벽지를 발라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침대맡에 놓인 헤드보드는 천연 대리석 소재로 맞춤 제작했습니다. 역시 벽지와 잘 어울리는 다크 그레이 컬러입니다. 헤드보드 양 끝에는 작고 동그란 조명을 달아 고요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파우더룸

출처: 아파트멘터리
출처: 아파트멘터리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펜던트 조명을 달아둔 파우더룸. 신비롭고 시크한 분위기로 가득 찬 공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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