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해결사' 필름으로 완성한 33평 아파트

조회수 2019. 3. 11. 14:17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오직 우리집만을 위해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땅집고가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아파트멘터리의 프리미엄 서비스 아뜰리에(Atelier)와 가성비 솔루션인 파이브(FIVE)를 거쳐 새롭게 태어난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아파트멘터리×땅집고] “집에도 새 옷이 필요해”…필름으로만 인테리어 완성

자꾸만 눈에 밟히는 손때, 미묘하게 유행에 맞지 않는 컬러. 리모델링을 하기엔 아직 쓸만하지만 그대로 두자니 마음에 들지 않을 땐 인테리어 필름이 만능 해결사죠.

그래서 인테리어 솔루션 전문 기업 아파트멘터리는 꼭 필요한 부분만 골라 시공하는 파이브(FIVE) 서비스를 추천하는데요. 2008년 9월 입주를 시작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33평 아파트 현장 역시 파이브 시공을 선택했습니다. 산뜻하게 새 옷으로 갈아입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거실

은은한 크림색을 띤 기존 아트월과 현관 타일에 맞춰 밝은 내추럴톤 강마루와 화이트 실크벽지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우드 소재의 자연스러운 결이 아트월의 석재와 어색함 없이 어우러지네요.

■현관

우드 중문을 설치한 현관. 다크 그레이 색상의 필름을 입힌 중문은 내부 공간의 밝은 톤과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클래식한 몰딩과 손잡이로 더욱 무게감 느껴지죠.

■주방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한 최소한의 변화로 새 것처럼 변신한 주방. 10년 전 광택 있는 표면 처리가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무광 소재가 더 각광 받는데요. 브라운 컬러의 타일은 그대로 살리고, 상ㆍ하부장만 리폼해 세련된 이미지로 연출했죠.

■안방&스페어룸

자투리 벽면을 활용해 작은 화장대를 제작한 안방. 붙박이장과 방문을 같은 화이트 컬러 필름으로 시공해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스페어룸 역시 화사한 화이트 컬러로 채워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죠.

글=아파트멘터리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