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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장주' 크로바아파트 2개월 새 2억 하락

조회수 2019. 1. 15.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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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0억1500만원 최고가..이달 8억500만원 거래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전용 134㎡ 8억500만원

출처: 다음로드뷰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15일 국토교통부에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134㎡(이하 전용면적)가 1월 초 8억500만원(1층)에 팔렸다. 이 주택형 최고가를 기록했던 작년 11월(10억1500만·11층)보다 2억1000만원 낮은 금액이다. 크로바아파트는 대전에서는 속칭 대장주로 꼽힌다.


이 아파트 134㎡는 지난해 1월 5건 거래했는데 6억4300만~7억원에서 계약이 이뤄졌다. 최근 거래한 금액은 1년 전과 비교하면 1억500만~1억6200만원 높다.  

출처: 다음지도
대전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위치.

크로바아파트는 최고 15층 20개동에 1632가구다. 1992년 12월 입주했다. 지은 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한밭초등학교, 충남고등학교 등 명문 학군에 배정받을 수 있어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까지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단지 근처에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등 행정기관이 모여 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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