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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을 위한 인테리어 팁

땅집고 작성일자2019.01.12. | 4,678 읽음

[How to Styling] 집에서 운동하는 게 제일 편한 ‘홈트족’을 위한 인테리어 팁


연초에는 모두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시기죠. 많은 이들이 ‘운동’을 새해 다짐으로 꼽곤 하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이나 육아로 개인 시간을 갖기 어려운 주부들은 요즘 ‘홈 트레이닝(Home Training)’을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줄여서 ‘홈트’라고도 해요.


‘홈트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어떻게 하면 홈 트레이닝 공간을 더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라고 해요. 운동 기구들이 부피가 워낙 크고 무겁기 때문이죠. 땅집고가 이건창호와 함께 홈트족을 위한 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게요.  

1. 메인 컬러 정하기 

모든 공간을 인테리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콘셉트를 정하는 것입니다. 방의 용도와 맞는 메인 컬러를 정한 후 인테리어해야 좀 더 짜임새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에요. 앞으로 집에서 어떤 운동을 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해본 후 활동과 어울리는 콘셉트를 구상해봅시다.

필라테스나 요가 등 정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 그레이·우드·블랙 등 어둡고 차분한 컬러를 활용해 세련된 방으로 꾸미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활동성 있는 운동을 주로 한다면 블랙·화이트 조합 등 대조되는 색을 써서 활기 넘치는 헬스룸을 만들어보세요. 

2. 포인트 컬러 사용하기 

헬스룸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내고 싶다면 한 쪽 벽면을 포인트 컬러로 칠하는 것도 좋아요. 실제로 헬스장에 가면 연두색, 노란색 등 밝고 화사한 색깔을 인테리어에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전체 공간의 톤앤매너를 유지하는 선에서 눈에 확 띄는 컬러를 하나 정해 벽 색깔을 바꿔주면 좀 더 활기 있는 방이 완성된답니다. 

3. 창가 활용하기

창가를 끼고 홈 트레이닝 공간을 만들면 햇빛의 순기능을 듬뿍 누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30분만 햇살을 쬐면서 운동할 경우 수면 시간 조절·우울감 및 피로 해소·성인병 억제에 도움이 되는 등 생체 리듬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질병 발생 위험도 낮출 수 있답니다.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거나 조망권이 좋지 않은 집, 혹은 사생활 침해가 걱정된다면 창문에 전동 블라인드를 설치해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4. 벽면 거울로 채우기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운동 강의를 참고해서 어떤 운동이든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특히 근력 운동의 경우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계속하면 근육에 염증이 생겨 허리나 목디스크를 유발할 위험까지 있는데요. 올바른 자세 교정을 위해 커다란 거울을 방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쪽 벽면을 모두 거울로 채우는 것이 제일 효과적인데요. 운동 기구로 꽉 찬 방에 거울을 설치하면 공간이 확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5. 멀티 운동기구 활용하기 

헬스장은 공간이 넓어 부피가 큰 운동 기구를 다양하게 갖출 수 있지만 좁은 홈 트레이닝 방에는 아무래도 모든 기구를 들이기에는 한계가 있죠. 따라서 집에 헬스룸을 갖출 때는 공간 효율성을 위해 기구 하나로 여러 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 멀티 운동 기구를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부피가 작아 정리가 쉬운 요가 매트·스트레칭 밴드·짐볼·덤벨 등 작은 소도구를 주로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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