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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부담스러워 안 쓰던 컬러, 2019년엔 뜬다

한 해를 장식할 인테리어 트렌드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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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Styling] 2019년 황금돼지해를 이끌어 나갈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는?

2019년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혼자 사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 수는 561만8577가구로, 무려 전체의 28.6%에 달하는데요. ‘1코노미’, ‘나홀로족’ 등 1인 가구와 관련한 다양한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혼족’들이 사회 전반 트렌드를 흔드는 모습까지 보입니다. 

비비드한 컬러의 가구, 소품들.

출처셔터스톡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 역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개인들이 주도할 전망입니다. 인테리어 업계는 그동안 주거 공간에 쓰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고 느껴졌던 비비드 컬러(Vivid Color·채도 높은 선명한 색) 활용도가 높아질 거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트렌드세터’라면 꼭 알아야 할, 올 한해를 이끌어갈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땅집고가 이건창호와 좀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차가운 느낌의 메탈이나 무채색 컬러에 레드, 옐로우,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를 더한 공감각적 디자인이 유행할 전망이다.

출처unsplash

현대 사회 전반을 바꾸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은 오로지 기술 발전만을 지향했던 이전 산업 혁명 과정과는 다릅니다. ‘차가운’ 이미지의 기술 역량 향상과, ‘따뜻한’ 인간성을 동시에 챙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흐름은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의 균형을 맞추려는 ‘공감각적 인테리어’로 이어졌습니다. 다소 딱딱한 분위기의 메탈(metal)이나 무채색 컬러에 통통 튀는 레드, 옐로우, 블루 등 채도 높은 색을 조합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할 전망입니다.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파괴하는 비대칭 디자인 가구.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황금 비율, 황금 분할 등 정형화된 패턴으로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던 기존 디자인. 이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비대칭 디자인 가구들이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좌우대칭이 아닌 가구는 쓰기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의도적으로 균형을 깬 모습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구성 및 조화를 염두에 두고 제작됐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고, 익숙해지면 되려 시각적인 안정감까지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로 인테리어한 공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레트로 퓨처리즘은 라틴어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의미의 레트로(Retro)와 ‘미래주의’를 뜻하는 퓨처리즘(Futurism)을 합성한 단어입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역동성을 상상하던 1960년대의 디자인을 차용하되, 과거에서 미래를 보던 이러한 시각을 다시 현대인의 입장에서 재해석하는 기법이 바로 레트로 퓨처리즘이라고 해요. 기성세대에게는 그리운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청년들에게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스타일이죠. 레트로 퓨처리즘 인테리어는 비비드한 컬러·메탈 재질·반복 패턴으로 이뤄진 소품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다란 패턴의 반복, 다양한 컬러 등으로 이뤄진 맥시멀리즘 인테리어.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 몇 년간 집안을 최대한 비워내는 미니멀리즘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이와 정반대인 맥시멀리즘(maximalism)이 인테리어 업계를 휩쓸 전망입니다. 


맥시멀리즘은 원래 화려하고 장식적이며, 과장된 형태의 문화예술적 경향을 뜻하는 단어예요. 


그 동안 패션 업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인테리어·디자인 업계에서는 ‘미니멀리즘이 정답이다’라는 인식이 고착화하면서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자 획일화된 미니멀리즘 스타일보다는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맥시멀리즘 인테리어가 드디어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화려하고 과장된 패턴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다양한 컬러를 쓴 그래픽 요소를 포함해 독특한 분위기 자아내는 것이 맥시멀리즘 인테리어의 포인트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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