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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데시앙포레 84㎡ 14억..넉달 만에 첫 거래

조회수 2018. 12. 31. 1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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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남데시앙포레’ 전용 84.92㎡ 14억원


출처: 다음 로드뷰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남데시앙포레 아파트.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수서동 ‘강남데시앙포레’ 아파트 84㎡(이하 전용면적)가 최근 14억원(6층)에 팔렸다. 이 주택형 최고가를 기록했던 올 8월(14억원·6층)과 같은 금액이다.


이 아파트 84㎡는 지난해 12월 5건이 거래됐는데, 당시 실거래가는 10억9000만~12억원이었다. 최근 거래된 가격은 1년 전보다 2억~3억1000만원 높다.


강남데시앙포레는 최고 15층 14개동에 787가구다. 2014년 8월 입주했다. 지하철 3호선 일원역이 걸어서 14분 정도 걸린다.


대모산과 탄천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삼성서울병원이 걸어서 13분쯤 걸린다. 주변에 대모초·왕북초·중동중·중산고·서울로봇고·대진디자인고 등이 있다.


글=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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