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트라팰리스 142㎡ 3개월새 1억6000만원 올랐다

조회수 2018. 11. 30. 11:2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남산트라팰리스’ 142㎡ 최고가 17억원 

출처: 네이버 로드뷰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남산트라팰리스' 아파트.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남산트라팰리스’ 142㎡(이하 전용면적)가 최근 역대 최고가인 17억원(31층)에 팔렸다. 직전 거래가격인 15억4000만원(8월, 29층)보다 1억6000만원 올랐다.

이 아파트 142㎡는 지난해 11월 13억원(21층)에 계약했다. 올해 실거래 신고 건수는 3건이다. 올 2월 13억4500만원(16층), 8월 15억4000만원(29층), 11월 17억원(31층)이다.

출처: 네이버지도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남산트라팰리스' 위치.

남산트라팰리스는 2010년 6월 입주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최고 37층 136가구다. 주택형은 149~265㎡ 등 중대형 위주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린다. 

단지 근처에 남산공원·백범광장공원 등 녹지 공간이 많다. 학교는 삼광초·용산중·용산고 등이 있다.

글=이지은 기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