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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우리집 훈훈하게 데워줄 인테리어 아이템 3가지

[All that Living] 올 가을·겨울엔 ‘체크·퍼·니트’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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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다 못해 추운 올해 가을. 길거리에 짙은 녹색 혹은 빨간색이 섞인 체크 무늬로 된 옷을 입은 행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예로부터 체크 무늬는 가을·겨울 시즌 가장 인기 있는 패턴이다. 복슬복슬한 퍼(fur)와 니트도 날씨가 추운 요즘 선호하는 옷감이다. 

가을,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체크무늬 쿠션과 퍼 쿠션을 둬서 아늑하게 꾸민 거실. /Potterybarn

체크무늬, 퍼, 니트는 의류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쓰인다. 모두 공간을 풍성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가을·겨울에 두루 활용하는 편이다. 각종 인테리어 브랜드에서는 가을을 맞아 이 세 가지 소재로 만든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럼 우리집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가을·겨울 맞이 소품은 어떤 것으로 마련해야 할까. 땅집고가 강은정 백석대 교수와 함께 체크무늬, 퍼, 니트 소품 각각의 특징을 알아봤다. 

타탄체크 쿠션으로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낸 거실. /Potterybarn

클래식한 분위기의 집을 원한다면 체크 패턴이 제격이다. 여러 체크 무늬 중에서도 ‘타탄체크’를 추천한다. 짙은 레드, 그린, 블랙 컬러 줄무늬를 합해 만든 타탄체크는 가장 이국적인 느낌을 낸다. 체크 패턴을 이루는 각 선의 너비와 색상 조합, 체크 무늬 크기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소파 위에 다양한 체크무늬 쿠션을 올려두면 훨씬 풍성해 보인다.

타탄체크 침구와 담요를 활용해 포근하게 연출한 침실. /Potterybarn

최근 ‘꿀잠’을 위해 침실에 호텔풍 화이트 컬러 침구를 사용하는 집이 많아졌다. 흰색으로 꾸민 침실은 탁 트여보이고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썰렁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이 때 타탄체크로 된 이불을 펼쳐두면 침실에 금세 온기가 돈다. 침구를 새로 마련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체크 패턴 담요를 침대 위에 베드러너처럼 겹쳐놓아도 비슷한 효과가 난다.

복슬복슬한 퍼 쿠션을 둬서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공간. /Potterybarn

일 년 중 퍼 소재를 가장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계절이 바로 가을·겨울이다. 허전한 방을 꾸미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디자인으로 된 아이템이 싫다면 인조 퍼 쿠션을 활용하면 된다. 무늬 없는 퍼 쿠션을 몇 개 두는 것만으로도 세련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밝은 퍼 쿠션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짙은색 퍼 쿠션은 성숙한 분위기를 낸다. /Potterybarn

화이트·아이보리 등 밝은 컬러 퍼 쿠션은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낸다. 반면 짙은 그레이·브라운·블랙이나 애니멀 패턴으로 된 퍼 쿠션은 무게감 있고 성숙한 분위기의 방과 잘 어울린다. 

성근 짜임으로 된 니트 쿠션과 담요로 거실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Potterybarn

니트 쿠션과 퍼 쿠션을 섞어 풍성하고 포근하게 연출한 거실. /Potterybarn

니트는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리는 데 최적화된 소재다.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한데다가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여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없다. 소파 위에 니트 짜임 쿠션 한 두개를 다른 소재 쿠션들과 섞어 놓아도 조화롭게 어울린다. 큼직한 니트 담요는 소파 등받이나 팔걸이에 자연스럽게 걸쳐서 연출하거나 침대 위에 베드러너처럼 깔아두면 가을·겨울 맞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인물소개
  • by. 강은정 교수
    백석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교수로 인테리어 관련 TV 프로그램과 저서 등을 통해 공사 없이도 공간에 변화를 주는 ‘홈드레싱’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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