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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놀러와" 게스트하우스 닮은 33평 아파트

[체인징 홈] 콘도나 민박집 콘셉트 적용, 거실은 3인용+1인용 소파...게스트룸은 스타일따라 3가지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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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의 파트너사 디자인더함이 만난 고객은 가족이나 친구들이 언제 방문해도 편하게 쉬고 갈 수 있는 ‘게스트 하우스’ 같은 집을 만들고 싶었다. 디자인더함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콘도나 민박집처럼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공간을 계획했다.

[체인징 홈] 콘도처럼 만든 서울 강남구 논현동 33평 아파트

무난한 그레이톤 3인용 소파와 1인용 소파를 둔 거실.

출처집닥

거실과 주방은 공용 공간으로 만들고 방은 각각 콘셉트를 달리해 들르는 이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 콘도 같은 거실

현관에서 내부를 본 모습. 마치 콘도나 호텔처럼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출처집닥

공용 공간인 거실과 주방은 누구라도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했다.


고급 콘도에 들어선 것처럼 편안한 마루바닥과 깔끔한 화이트 컬러 벽면에 골드빛 조명이 비치는 아늑한 입구다. 

내부에서 바라본 현관.

출처집닥

현관 한쪽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꽉 찬 다크 브라운 컬러의 신발장을 제작했다.

콘도 느낌이 나게 꾸민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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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전반적으로 무채색이 돋보인다. 커다란 그레이 컬러의 3인용 소파와 1인용 소파를 함께 놓아 여럿이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소파가 있는 곳의 색은 짙고, 소파에 앉아 바라보는 TV쪽 벽면은 아트월로 꾸미고 위 아래로 간접조명을 달아 환하게 꾸몄다.

벽걸이용 TV가 달린 아트월에 간접조명을 넣었다.

출처집닥

베란다는 확장하지 않고 나름대로 아늑한 공간이 될 수 있게 꾸몄다. 우드블라인드와 펜던트 조명, 다양한 우드 컬러 조합의 타일을 깔았다. 여름엔 문을 열어둔 채 의자를 놓고 편히 쉴 수 있다.

우드 컬러 스타일의 타일을 깐 베란다.

출처집닥

여러 사람이 놀러오면 보관해야 할 음식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주방 한쪽 벽면은 붙박이장을 달아 각종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붙박이장은 현관장과 같은 다크 브라운 컬러로 손잡이까지 심플한 제품으로 설치했다. 벽면은 작은 헥사곤 타일을 이어붙여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네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는 작은 펜던트 조명 두 개를 달았다.

붙박이장과 하부장으로 이뤄진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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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 앉을 수 있는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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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최대한 심플하게 꾸며 누구에게나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게 했다. 특히 손잡이나 샤워기, 거울 프레임 등을 블랙 컬러로 통일해 아기자기한 느낌도 살렸다.


욕실.

출처집닥

■ 각각 스타일이 다른 게스트룸

게스트룸은 어떤 친구가 놀러와도 상황에 따라 원하는 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콘셉트를 달리해 꾸몄다.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게스트룸.

출처집닥

현관을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오면 나오는 방이다. 독서실이나 고시원 같은 구조로 이뤄졌다. 맞춤 가구로 제작한 나무침대는 마치 바닥에서 계단에 올라선 것 같은 모양으로 시공했다. 이곳에서는 공부도 할 수 있고 잠을 잘 수도 있다.

책상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수납함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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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옷이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서랍장도 놓았다. 침대 없이 요를 깔고 자는 것이 익숙한 친구, 좌식 생활을 체험하고 싶은 친구에게 적합하다.

편안하게 쉬고 사색할 수 있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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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은 그레이 컬러를 베이스로 모던하게 꾸몄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커다란 침대에 1인용 소파가 포인트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스탠딩 조명만 켜고 책을 읽어도 좋다.

짙은 브라운톤으로 꾸민 게스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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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째 방은 브라운톤 가구와 강마루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방이다. 발코니를 확장해 좀 더 넓고 탁트인 공간을 확보했다. 디자인 의자에 클림트 그림을 두어 분위기를 살렸다.

길다란 원목 화장대와 거울이 놓였다.

출처집닥

이 방과 이어진 벽 한곳에는 길다란 원목 선반을 맞춤 제작해 화장대로 쓸 수 있게 했다. 


글=김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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