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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눈 어지럽히는 집안 컬러부터 제발 빼라"

[스타일링 레시피] ⑤따라하기 쉬운 미니멀라이프 실천법...벽에 붙은 시계,거울도 떼어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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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인 단순한 생활 방식'. 요즘 주목받고 있는 미니멀라이프의 핵심이다. 쓸모없는 물건에 치여 내 삶과 자신을 돌볼 여력이 부족한 우리들이 한 번은 꼭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많다. 그런데 무조건 버리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의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경쟁하듯 비우고 금욕적인 생활을 강요하다 보면 미니멀라이프의 길로 가기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저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 미니멀라이프의 실천법도 다를 수 있다. 또 나만의 미니멀라이프를 찾기 위해서는 나만의 방법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LG하우시스 지인(Z:IN)은 ‘날마다 미니멀라이프’의 저자 박미현씨와 함께 미니멀라이프의 실천법을 소개한다. 

■집안 컬러부터 빼기

침구의 색깔을 빼면서 단순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출처박미현

간결한 삶을 위해 물건을 비우는 것도 좋지만, 머무는 공간의 컬러를 최대한 빼 흰색만 남도록 하는 것도 괜찮다. 단순하고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다.


거실이나 더 큰 공간부터 시작하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침실부터 시작해보자.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휴식 공간인 침실은 눈과 머리를 어지럽히는 컬러를 빼기도 적합하다.

벽 윗부분의 벽돌 컬러에 맞춰 무채색 침구로 꾸민 침실.

출처박미현

우선 벽면에 붙은 시계, 액자, 거울 등을 모두 떼어내 여백을 주고 침구도 화이트 컬러의 면 소재 커버로 바꾸는 것이다. 자연스런 질감의 린넨 커버도 좋다. 그 다음은 숙면을 방해하는 불필요한 물건을 모두 정리하면서 복잡했던 머릿속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휴식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너무 휑하다면 식물을 들여놓는 것도 좋다.

출처박미현

갑자기 미니멀해진 공간에 적응이 안 된다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향초나 디퓨저, 혹은 식물을 둬보자. 따뜻함이 묻어나는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무조건 물건을 줄일 필요는 없다

좋아하고 아끼는 물건을 억지로 줄이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된다. 오히려 미니멀라이프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한다. 물건을 무조건 버려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그릇, 그림, 옷, 책 등 자신에게 행복을 주는 물건이 있다면 억지로 줄일 필요는 없다. 그 대신 그 외에 다른 물건을 최소한 줄여 균형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좋게 정리한 선반.

출처박미현

볼 때마다 행복감이 느껴지는 물건이 있다면 집 안 한쪽 공간에 오픈 수납장이나 선반을 설치해 보기 좋게 진열해보자. 다른 것은 최소한으로 줄이돼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것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 또한 간결한 삶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이다.

좋아하는 그릇만 올려뒀다. 볼 때마다 행복감을 느끼며 간결한 삶을 즐기게 된다.

출처박미현

가구를 놓되 용도가 다양한 가구를 들이는 것도 방법이다. 공부하는 책상, 밥 먹는 식탁, 옷을 정리하는 옷장, 편히 쉴 수 있는 소파, 잠을 자는 침대 등 집 안에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이 가구들이 모두 한 가지 역할에만 충실하며 집안 곳곳을 차지한다면 생활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은 그만큼 줄어든다.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물건 선택법 중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실용성’이다. 책상 겸 식탁, 소파 겸 침대, 수납장겸 화장대와 같이 가능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선택해보자.

수납장과 화장대가 합쳐진 다기능 가구.

출처박미현

그 중 가장 활용도 높은 것이 미니멀한 사각 원목 테이블이다. 테이블은 가족을 모이게 하는 소통의 가구다. 거실에 대화를 단절시키는 소파와 TV 대신 널찍한 사각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면 가족이 함께 모여 밥을 먹는 식탁이자, 공부하고 독서를 하는 책상이 될 수 있다. 때로는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는 홈 카페로도 다양하게 변신한다.

원목 사각 테이블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출처박미현

■자투리 공간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바깥의 풍경이 안을 채운다.

출처박미현

물건을 비워낸 자리가 허전하게 느껴진다면 창 밖의 풍경으로 공간을 채워보자. 따사로운 빛,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음악 등도 공간을 채우기 좋다. 마음을 복잡하게 하는 물건이 아닌, 자연과 소리에 집중하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삶도 한층 더 활기차진다.

창가 옆에 소파를 두고 경치를 감상해도 좋다.

출처박미현

마지막으로 빈 공간은 그저 비워진 공간으로 둬야 한다. 새로 지은 아파트들의 모델하우스를 가보면 경쟁이라도 하듯 숨쉴 틈 없이 수납장을 꽉 채운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점점 발전해가는 수납 기술은 우리가 예전보다 더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빈 공간을 빈 상태로 두는 것은 미니멀라이프 실천법 중 하나다.

출처박미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투리 공간에 대한 애착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자투리 수납까지 집중하다보면 집 안 구석구석 수납할 공간을 찾게 된다. 그 공간을 전부 채우면 집은 물건으로 가득찬다. 자투리 공간은 그냥 자투리 공간으로 숨 쉴 수 있게 비워야 한다.

인물소개
  • by. LG하우시스 지인
    건축장식자재, 자동차 소재부품, 고기능 소재를 생산하는 건축자재전문기업이다. 지인(Z:IN)을 통해 풍요롭고 가치있는 주거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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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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