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낙지로 새콤달콤한 몸보신 '사과낙지초회'
조회수 2020. 10. 8.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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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낙지초회' 만들어보기
낙지는 가을부터 제철입니다. 가을낙지는 몸보신에 좋은 음식으로 유명한데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는 보양식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보양식하면 삼계탕처럼 밋밋한 맛을 떠올리기가 쉽죠.
낙지는 새콤달콤한 맛과도 잘 어울려 사과와 초회소스를 이용하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사과낙지초회’입니다. 낙지외에도 오징어, 새우, 쭈꾸미, 소라 등의 해산물을 함께 이용해도 좋습니다. 초회소스는 취향에 따라 고추냉이 또는 연겨자를 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사과낙지초회’입니다. 낙지외에도 오징어, 새우, 쭈꾸미, 소라 등의 해산물을 함께 이용해도 좋습니다. 초회소스는 취향에 따라 고추냉이 또는 연겨자를 풀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 사과낙지초회 재료 (4인분)
주재료 : 낙지(2마리), 사과(1개), 양파(1/4개), 홍고추(1/2개), 쪽파(1대)
부재료 : 밀가루(1T), 고추냉이 또는 연겨자(약간)
초회소스 : 다시마(1장=5×5㎝), 가다랑어포(1/2줌), 설탕(2T), 식초(4T), 간장(1.5T)
주재료 : 낙지(2마리), 사과(1개), 양파(1/4개), 홍고추(1/2개), 쪽파(1대)
부재료 : 밀가루(1T), 고추냉이 또는 연겨자(약간)
초회소스 : 다시마(1장=5×5㎝), 가다랑어포(1/2줌), 설탕(2T), 식초(4T), 간장(1.5T)
■ 만드는 법
1. 낙지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한 뒤 밀가루(1T)로 주물러 씻어 깨끗이 헹군다.
1. 낙지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한 뒤 밀가루(1T)로 주물러 씻어 깨끗이 헹군다.
2. 끓는 물(3컵)에 20초간 데쳐 한 김 식힌다.
3. 물(2/3컵)에 다시마(1장)를 넣어 끓어오르면 불을 끈 뒤 가다랑어포(1/2줌)를 넣어 3분간 우린다.
4. 체에 밭쳐 차게 식힌 뒤 나머지 초회소스로 간을 맞춘다.
5. 사과와 양파는 채 썰고, 데친 낙지도 같은 길이로 썰고, 홍고추와 쪽파는 송송 썬다.
6. 그릇에 손질한 재료를 담고 초회소스를 뿌린 뒤 고추냉이 또는 연겨자를 곁들인다.
자료=농촌진흥청
자료=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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