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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대체할 러시아월드컵 응원 안주 모아봄!

조회수 2018. 9. 19. 18: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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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스낵들과 함께 야간응원 준비하즈아~~~
짜잔 !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6강 가즈아~~~

생각해보니 응원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땐 브라질(*리우 기준 서울과의 시차는 11시간)과의 시차 때문에 저녁에 느긋하게 맥주 한 잔 하며 보지 못하고 이렇게.....
출처: 블로그
출근길에 봤죠 ㅠㅠ
출근 전이라 맥주 한 캔 하지도 못하고,
출처: 블로그
떡볶이에 과자, 음료수로 기분을 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다릅니다!
출처: daum 검색
러시아와의 시차가 그리 크지 않아 (*모스크바와 서울의 시차는 6시간) 올해는 환상적인 일정!

본선 대한민국의 모든 경기가 밤 9시~ 자정 사이에 진행되고 자정에 하는 멕시코전 역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시간이라 늦은 시간까지 응원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물론 응원 방식은 다 제각각일텐데요,
거리응원을 하든 집에서 하든...  먹는 것이 빠질 수는 없겠죠!?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치매액!!!!

치맥이 좋긴 하지만 과도한 '치맥 습관'이 젊은 층의 통풍을 가져온다는 무시무시한 보도가 있었죠 ㅠㅠ 치맥 빠이..

그럼 보다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응원할 수 있는 응원안주론 무엇이 있을까요?

1. 김스낵
한국인의 슈퍼푸드 '김'으로 만든 김스낵!
맥주 안주와 정말 궁합이 잘 맞는데요,

특히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 월드컵 응원하며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맥주 한 잔 따라놓고 김스낵과 함께 월드컵 경기를 시청합니다! 대~~한 민국!!!
요즘 김스낵은 일반 견과류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치즈' '코코넛' 등 새로운 맛을 가미해 와인, 막걸리 등 모든 종류의 술과도 어울린다는 사실!!
2. 누룽지
뭔가 경기가 잘 안풀리면 와그작 와그작!
씹으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럴 때 누룽지는 별미 간식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기 없고 오직 곡물만을 섭취할 수 있는 누룽지. 경기를 보면서 계속 무언가를 주워먹게 되는데 그럴 때 누룽지는 별미죠!

맥주와 정말 잘 어울려요!
3. 견과류
부득이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응원을 해야 할 경우엔 이렇게 하루 한 줌 먹을 수 있는 견과류도 좋습니다!
다만 견과류는 1일 권장치가 있기 때문에 한 봉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응원에만 집중할래!" 하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견과류 한 봉과 맥주 한 캔 앞에 두고 응원해도 좋겠네요!
맛있는 응원 안주 먹으며 함성을 러시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승리를 기원합니다^^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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