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RealFoods

미세먼지 심한 날 내가 밥을 꼭꼭 씹어먹은 이유

자칫 우울증! 남녀에게 모두 안좋은 미세먼지

21,06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우울증'입니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12만4205명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바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우울감 상승률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때(42.4㎍)와 높았던 때(55㎍)로 나눠 조사 대상자의 우울감 발생률을 비교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우울감은 40%, 삶의 질 악화는 38%, 자살 사고는 24%, 주관적 스트레스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아닌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농도에 따른 수치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보다 남성이 정신건강 상태에 있어 대기오염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성의 경우 미세먼지(12%), 이산화질소(71%), 일산화탄소(43%)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의 위험도가 높아졌습니다.

그간 정신건강에 미치는 위험인자는 대체로 여성과 노인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었는데, 이번 논문으로 대기오염은 남성과 활동인구에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이 새롭게 입증됐다고 합니다.

또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는 하루 세 끼를 맛있게 천천히 먹는 것도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하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밥을 꼭꼭 씹어서 드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답니다!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작성자 정보

RealFoods

Eat, Play, Cook, Real Foods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