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끝판왕' , 벌써 난리인 이 케이크
조회수 2018. 12. 19.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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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티아라' 먹어봄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빠질수 없는 것이 있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빠질수 없는 것이 있죠.
모두가 좋아하는 케이크~!
아무리 근사한 음식들이 차려져있어도 케이크가 빠진다면 파티 기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잘 안나더라구요.
아무리 근사한 음식들이 차려져있어도 케이크가 빠진다면 파티 기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잘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에디터도 투썸플레이스를 찾았습니다.
요즘엔 케이크를 커피전문점에서도 많이 구입하죠.
요즘엔 케이크를 커피전문점에서도 많이 구입하죠.
역시나 디저트 전문 카페답게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화려한 케이크들이 진열됨.
다 아시죠?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카페라서 평소에도 다양한 케이크 종류를 맛볼 수 있어요.
다 아시죠?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 카페라서 평소에도 다양한 케이크 종류를 맛볼 수 있어요.
에디터가 투썸플레이스에 온 이유는 신제품으로 나온 ‘크리스마스 티아라’ 때문인데요.
벌써부터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홀케이크의 경우 예약하지 않고 매장에 온다면 빈 손으로 돌아가기 일쑤.
에디터 역시 예약을 하고 찾으러 왔어요.
‘크리스마스 티아라’는 리스(Wreath, 화환모양처럼 생긴 장식품)를 콘셉트로 만든 케이크인데요.
리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트리는 안 해도 리스는 한다’라고 할 정도로 최근들어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인기가 좋아요.
그런데 이 리스를 어떻게 케이크로 만든다는 거지?
리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트리는 안 해도 리스는 한다’라고 할 정도로 최근들어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인기가 좋아요.
그런데 이 리스를 어떻게 케이크로 만든다는 거지?
바로 이렇게~!
짜잔~ 드디어 모습을 보인 '크리스마스 티아라' 케이크.
기대했던 것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이었어요.
정말 리스처럼 붉은색의 둥근 띠가 케이크를 둘러싸고 있네요.
짜잔~ 드디어 모습을 보인 '크리스마스 티아라' 케이크.
기대했던 것보다 더 화려하고 강렬한 비주얼이었어요.
정말 리스처럼 붉은색의 둥근 띠가 케이크를 둘러싸고 있네요.
이왕 간 김에 크리스마스 신제품으로 나온 케이크들도 구입해봅니다. '스노우 블랙벨벳' 하나.
엇. 이건 내가 좋아하는 크렘슈네?
크리스마스답게 그린색을 입었어요. 이것도 하나.
크리스마스답게 그린색을 입었어요. 이것도 하나.
작은 사이즈로 나온 '크리스마스 티아라'도 하나 구입.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케이크들.
하나하나 너무 다 예쁘죠?
보기만해도 즐거울 정도~
하나하나 너무 다 예쁘죠?
보기만해도 즐거울 정도~
요건 '크리스마스 티아라' 작은 버전. 작아서 귀엽지만 동시에 색감과 디자인때문에 정말 화려합니다.
레드 컬러의 둥근 리스 모양 시트에 마치 왕관처럼 케이크를 감산 초콜릿. 제대로 여심저격!
반짝반짝 광택도 납니다.
레드 컬러의 둥근 리스 모양 시트에 마치 왕관처럼 케이크를 감산 초콜릿. 제대로 여심저격!
반짝반짝 광택도 납니다.
정말 자르기는 싫었지만 그래도 반으로 쪼개보니 안의 내용물도 화려하네요.
휘낭시에 위에 헤이즐넛 초콜릿 무스, 만다린 쥬레, 그리고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달콤한 초콜릿맛. 새콤한 과일맛. 고소한 견과류맛이 동시에 느껴지는데요. 뭐라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정도로 맛 역시 화려합니다.
달콤한 초콜릿맛. 새콤한 과일맛. 고소한 견과류맛이 동시에 느껴지는데요. 뭐라 한 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정도로 맛 역시 화려합니다.
이번에는 에디터가 좋아하는 크렘슈.
이것 역시 크리스마스 눈이 연상되듯 너무 예쁩니다.
이것 역시 크리스마스 눈이 연상되듯 너무 예쁩니다.
두근거리며 반을 잘라보니 이렇게 크림이 가득 들어있어요. 그린색에서 예상했듯이 말차크림입니다.
말차크림이 가득 가득들어있어 그야말로 '꾸덕꾸덕'
동행한 지인 : "너무 꾸덕한 거 아냐?"
에디터 : "이렇게 꾸덕해야 맛있지! "
올 여름 출시된 크렘슈는 크림이 들어간 슈 위에 하얀색 머랭을 올린 디저트인데요. 출시 한달만에 17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은 케이크입니다.
바닐라맛. 초콜릿맛에 이어 말차맛도 만족.
동행한 지인 : "너무 꾸덕한 거 아냐?"
에디터 : "이렇게 꾸덕해야 맛있지! "
올 여름 출시된 크렘슈는 크림이 들어간 슈 위에 하얀색 머랭을 올린 디저트인데요. 출시 한달만에 17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은 케이크입니다.
바닐라맛. 초콜릿맛에 이어 말차맛도 만족.
마지막은 ‘스노우 블랙벨벳’ 케이크.
땅 위에 눈이 소복하게 내린 것 같아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요한 크리스마스의 새벽밤 같은 모습.
땅 위에 눈이 소복하게 내린 것 같아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요한 크리스마스의 새벽밤 같은 모습.
얌전한 비주얼처럼 맛도 정말 부드럽습니다. 촉촉하면서도 푹신해서 식감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안에는 크림치즈 크림와 체리도 콕 박혀있어요.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은 맛.
케이크 3종 먹어본 에디터 총평.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중 '비주얼 끝판왕'
*강력한 비주얼은 '크리스마스 티아라'
말차를 좋아한다면 '그린 크렘슈'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스노우 블랙벨벳’
*케이크와 차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김
크리스마스엔 역시 케이크입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중 '비주얼 끝판왕'
*강력한 비주얼은 '크리스마스 티아라'
말차를 좋아한다면 '그린 크렘슈'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스노우 블랙벨벳’
*케이크와 차 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즐김
크리스마스엔 역시 케이크입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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