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면 없어지는 뚜레쥬르 신제품, 먹어봄
조회수 2018. 8. 13.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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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상 빵 먹어봄.
여유로운 주말의 오후.. 뭔가 달달한 것이 생각날때쯤..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빵집...
자석마냥 이끌려 들어갑니다...
자석마냥 이끌려 들어갑니다...
맛있는 빵이 있나 둘러보던 중에.
발견한 "이달의 신제품" !!!
새로나온 빵을 한번 먹어볼까???
.....했으나.....
벌써 다 팔리고 몇개 남지 않은 신제품들....
직원에게 물어봐도. 이게 다라고 합니다...
직원에게 물어봐도. 이게 다라고 합니다...
그래도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초코초코한 느낌이 맘에 들어 선택했어요. 마지막 한개 남은 빵 가져옴.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초코초코한 느낌이 맘에 들어 선택했어요. 마지막 한개 남은 빵 가져옴.
역시 한 개 남은 이 빵.. '부드러운 크림베니에'
슈크림이 연상되어 이 빵도 선택.
슈크림이 연상되어 이 빵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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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마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 앉을 자리를 잡았습니다.
역시 이곳에서도 매장에서 음료을 마실때는 머그컵 사용.
이렇게 안내판이 붙여 있네요.
이렇게 안내판이 붙여 있네요.
가격은 빵이 각각 2000원과 23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통신사 할인을 받아 6250원 결제.
통신사 할인을 받아 6250원 결제.
짜짠~ 드디어 받아온 모습.
먼저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를 먹어봅니다.
이렇게 빵을 접어보니..
오레오같은 쿠키가 하얀 크림치즈 안에 들어가 있어요.
오레오같은 쿠키가 하얀 크림치즈 안에 들어가 있어요.
겉은 살짝 바삭.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맛.
꽤 달 것이라고 여겼으나 생각보다 그리 달지 않았어요.
크림도 느끼하지는 않네요.
쿠키와의 조합이 괜찮음.
꽤 달 것이라고 여겼으나 생각보다 그리 달지 않았어요.
크림도 느끼하지는 않네요.
쿠키와의 조합이 괜찮음.
이렇게 아메리카노와 같이 마시면 찰떡 궁합.
어느새 기분도 좋아집니다.
어느새 기분도 좋아집니다.
먹다보니 생각난 제품이름.. '아이스박스'라 적혀있는데 그렇게 차갑지는 않았어요.
집에서 차갑게 보관한 후 먹으면 더 맛있을듯~
집에서 차갑게 보관한 후 먹으면 더 맛있을듯~
다음은 '부드러운 크림베니에'
모양이 앙증맞죠?
모양이 앙증맞죠?
컵을 꺼내어 먹어봅니다. 컵째 들고 먹으면 손에 크림이 묻지 않을수 있으나. 빵은 손으로 찢어먹어야 제맛~!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어서 만족. 크림 빵 먹을때 크림이 부족하면 괜히 서운함.
슈크림같은 맛이 납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
개인적으로는 '쿠키&크림 아이스박스'가 더 맘에 듭니다.
아메리카노와 더 잘 어울리는 빵도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아메리카노와 더 잘 어울리는 빵도 '쿠키&크림 아이스박스'.
이달의 신제품으로 먹어본 빵.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때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때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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