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도 스낵이 된다, 바삭 '콩 튀김'

조회수 2020. 2. 25. 12: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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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으로도 좋아요

콩에는 단백질 및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평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에 좋지만 식사시에만 주로 먹게되는 식품입니다. 특히 콩밥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식탁에서 콩을 먹이는 일이 쉽지 않은데요


출처: 농촌진흥청
하지만 콩은 간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입니다. 콩을 기름에 튀겨 맛있는 소스에 살짝 조리면 간단하면서도 스낵을 대신할 수 있는 영양간식이 완성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콩을 한번 삶아서 사용해도 좋으며,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사용하면 더욱 바삭합니다. 소스는 취향에 따라 간장 대신 고추장으로 만들거나 청·홍피망을 볶아서 추가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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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 콩(1/2컵)
양념 : 중력분(1컵), 식용유(1컵)
소스 재료 : 설탕(3큰술), 물(1큰술), 간장(2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통깨(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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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 물에 콩을 5시간 이상 불려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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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닐백에 중력분(1/2컵)과 콩을 넣어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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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이 오른 찜기에 젖은 면포를 깐 뒤 밀가루를 털어 콩을 넣고 10분간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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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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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분간 찐 콩을 중력분(1/2컵)에 다시 한번 묻혀 1시간 이상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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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80℃로 예열된 식용유(1컵)에 콩을 넣어 4분간 튀겨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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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소스 재료를 넣어 끓어오르면 튀긴 콩을 넣어 바싹 졸여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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