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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홍차의 카테킨이 다른 이유

같은 잎인데 카테킨 함량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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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좋아하시나요? 

깔끔하게 마시는 녹차 외에도

출처123rf

녹차에 우유와 시럽을 넣은 녹차라떼도 젊은층들이 자주 찾는 차중의 하나죠.
달콤하면서도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좋아 에디터도 즐겨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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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이 떫은맛은 카테킨 성분때문입니다. 대부분 녹차의 효능을 말할때 이 카테킨의 역할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체지방을 축적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유명하죠.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눈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2010년 중국의 한 연구진은 카테킨이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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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함께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차가 또 하나 있죠.

홍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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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녹차와 홍차는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 식물에서 나오는 동일한 찻잎으로 만듭니다. 다른 잎이 아니라 같은 잎이죠.
녹차와 홍차가 구분되는 것은 공정과정의 차이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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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놀람

그런데 이 공정과정에 따라 카테킨 함량이 달라진다는 최근 농촌진흥청의 연구가 나왔어요.

농진청에 따르면 녹차와 홍차에는 카테킨 4종, 테아플라빈 4종, 플라보놀 16종 등 모두 24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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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단계별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관찰한 결과, 가공하기 전 찻잎을 250∼300도(℃)에서 10분 동안 볶아서 익힌 경우 카테킨 함량이 100g당 4.5g에서 8.3g으로 약 2배 늘었어요.

이는 볶아서 익히는 과정에서 수분이 줄어들고, 고온이 카테킨 산화를 유도하는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비비기와 발효과정을 거치는 홍차는 달랐습니다.

실험에서 홍차는 100g당 4.5g이던 카테킨 함량이 0.9g으로 줄어들었어요. 대신 테아플라빈 함량은 100g당 0.1g에서 0.3g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카테킨이 산화과정을 거쳐 테아플라빈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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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녹차에는 카테킨 함량이 높고 홍차에는 테아플라빈이 많이 들어있게 된 것이죠.

녹차와 홍차의 효능이 조금 다른 것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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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과 맛뿐 아니라 성분도 다른 녹차와 홍차, 둘 다 그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오늘 오후 따뜻한 차 한 잔 어떠신가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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