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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여름~ 입맛은 잃게 되고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있는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죠?

그런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 여름 과일, 좋아하세요?

더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여름 제철 과일은 포도, 수박, 자두, 토마토, 참외, 복숭아 등이 있는데요~

혹시 그거 아세요?

종류별로 다 다르다는 사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적정온도를 알고 보관하고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데요~!

복숭아는 8~13도 정도가 적정 온도예요.
먹기 1~2시간 전, 상온에 놓아두면 과즙과 식감이 더 좋아진대요~

한 가지 또 다른 꿀팁은요~

키위, 토마토, 멜론과 함께 보관하지 않는 거예요!!

이 성분은 과일이 수확되고 난 후 숙성시키는 호르몬이라 다른 과일을 더 빨리 시들게 할 수 있어요!!

수박은 8~10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시원하고 당도도 높아서 맛있어요~
수박을 자르고 나서는 지퍼백이나 비닐 등으로 밀봉시켜서 수분을 유지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5~7도!
참외는 상하기 쉬운 과일이라서 꼭 냉장 보관을 해야 하고요~ 먹기 전 잠깐 실온에 두었다 먹으면 더 맛있어져요~

꿀팁 한 가지 더 투척해보자면요~!

참외는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다른 과일들이 빨리 시들어지게 되니, 참외만 따로 보관해주세요~

포도의 가장 맛있는 온도 또한 5~7도예요~
한 송이씩 신문지나 종이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씻지 않거나 물기가 마른 상태로 싸서 보관하는 것이 포도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팁이에요~

토마토는 7~10도 정도 온도에서 너무 차갑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반면 보관 온도가 30도가 넘어버리면 영양소가 파괴돼버려요~!!

팁 하나 더 추가로 드리자면요~
보통 냉장실 온도가 3도 정도라서 토마토를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면 좋아요.
그리고 덜 익은 토마토는 가스레인지 옆에 살짝~ 두면 빨리 익는다고 합니다!

[리얼푸드=지예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