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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올해 대입 수능은 11월 15일에 진행되는데요,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야 할 시간이 이제 열흘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뭐 없을까요?

제일 먼저 공신 강성태 씨에게 도움을 요청해볼까요!?

그가 소개해 준 것은 뇌를 섹시하게 만드는 '뇌섹껌' & '뇌섹캔디'입니다.

사실 이 껌과 캔디가 머리에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총명탕'에 들어가는 좋은 원료들을 모두 담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홍삼(1.5%), 오가피(4.8%), 원지뿌리(4.5%), 연자육(3%), 백복령(3.3%), 산사(3.9%), 맥아(4.2%), 천마뿌리(1.2%) 등의 원료가 가득 들어있다고 해요.

뇌섹캔디는 생각보다 달콤하고 민트향이 강렬해서 입안도 깔끔해지는 느낌입니다. 기분도 상쾌해져서 머리가 휙휙 돌아갈 수 있겠죠?

이렇게 인사동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꿀타래, 이렇게 줄을 서서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포장 형태로도 판매가 되고 있네요.

꿀타래는 꿀과 엿기름을 8일간 숙성하여 만든 꿀 덩어리를 사람의 손으로 1만 6천 가닥의 가늘고 고운 실로 뽑아내는 먹거리입니다.

그렇게 만든 실타래 속에 잣, 호두, 땅콩 등 일곱 가지 고명을 넣어 만들었는데요,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사실 이 꿀타래의 1만 6천 가닥 꿀실은 소원성취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그렇기에 수능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학의 입시 성공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죠.

아몬드 맛, 땅콩 맛, 초코맛으로 다양하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 이 꿀타래 먹고 소원 이루세요!!

무언가를 하루 종일 적으면서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그런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등용문 우드 샤프'입니다.

다섯 가지 종류의 다른 나무를 사용해서 만든 '등용문 우드 샤프'는 각 나무가 가진 행운의 말이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습니다.

▶파덕 나무 : 액운을 물리친다.
▶월넛 나무 : 생명, 불멸
▶소태 나무 : 희망
▶참죽 나무 : 장수
▶보고테 나무 : 정열

물고기의 모양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 샤프는 '물고기가 변해서 용이된다'는 '어변성룡'이라는 고사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잉어가 중국 황허강 상류의 급류인 용문을 오르면 용이 된다는 '등용문' 설화에 비롯한 것인데요.

합격과 출세(?)의 기운을 가득 담아내
지니고만 있어도 행운이 올 것 같아요.

수능은 평소 요령도 중요하지만 암기과목의 경우 '암기'능력도 꽤 중요한데요,

사실 에디터 역시 아무리 외워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글자들을 보며 좌절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특허받은 한약재 추출 성분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굿메모리 디퓨저'는 암기가 어려운 수험생들의 기억력 뿜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장 상자에 '기억력 증진 효과 임상실험 자료'가 올려져 있어요. 이처럼 실험 데이터가 그려져 있기에 더욱더 믿음이 가네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마지막까지 수험생 책상 안쪽 깊이 두거나, 책장 위와 같은 곳에 두면 은은한 향을 맡으며 기억력이 더욱 좋아질 것 같아요.

한 박스 주문해보니 이렇게 양이 많이 들어있네요! 겉에 묻은 콩가루가 인절미를 떠오르게 합니다.

합격을 기원하는 콩쑥찰떡이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벌떼처럼 달려듭니다. 시험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학교 교실에 선물해도 정말 좋겠네요.

쑥향이 가득한 찹쌀떡 안에는 꽉 찬 백앙금이 들어있습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것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두 이 떡을 먹고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어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