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슈크림라떼, 업그레이되서 돌아왔다
조회수 2019. 2. 19. 09:3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슈크림라떼. 바삭해졌네
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기억나시나요?
'슈크림 라떼'는 국내 출시 음료중 최초로 22일 최단 기간에 100만잔이 판매된 기록을 가지고 있어요. 큰 인기에 힘입어 3월 판매 종료 예정이었던 기간을 7월까지로 연장하기도 했어요. 이후에도 상시 메뉴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졌는데요. 이로 인해 작년 2월 말에도 재출시됐었죠.
그랬던 슈크림라떼가 올해 2월에도 다시 돌아왔어요~
슈크림라떼가 입맛에 맞았던 에디터.
얼마나 기다렸던지~
출시일인 19일 오전. 스타벅스 매장으로 달려가봤습니다.
하얀 눈이 사복사복 내리던 날.
이른 오전 시간, 매장에는 아직 고객이 없어 여유롭네요.
이른 오전 시간, 매장에는 아직 고객이 없어 여유롭네요.
주문을 하기 위해 얼른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오늘 출시된다고 했으니. 설마 없지는 않겠지? "
찾았습니다~~!
메뉴판에 떡하니 슈크림라떼 이미지가.
메뉴판에 떡하니 슈크림라떼 이미지가.
"아이스 슈크림라떼 주세요"
날씨가 춥고. 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났지만 슈크림라떼는 아이스가 맛있기에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따뜻한 캐모마일도 추가.
가격은 톨 사이즈에 6100원입니다.
별 쿠폰 사용해서 무료로 구입.
별 쿠폰 사용해서 무료로 구입.
함께 나온 '치즈에 반한 딸기녹차 케이크'도 보이고
그리고 '딸기 녹차 크루아상' 도 있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료등장~
엇. 위에 뭐지?
엇. 위에 뭐지?
업그레이되어서 돌아온 슈크림라떼는
페스츄리를 잘게 부숴 볶은 크런치 토핑이 올라갑니다.
일단 비주얼은 토핑때문에 더 풍성해졌네요.
그럼 한 번 맛을 볼까요?
페스츄리를 잘게 부숴 볶은 크런치 토핑이 올라갑니다.
일단 비주얼은 토핑때문에 더 풍성해졌네요.
그럼 한 번 맛을 볼까요?
종이빨대를 이용해 한 모금 마셔보니..
작년에 먹어봤던 그 맛 그대로였어요~
작년에 먹어봤던 그 맛 그대로였어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커피와 마치 슈크림빵을 함께 먹는듯한 기분.
그리고 올해에는 토핑까지 더해져 바삭바삭 씹는맛이 더해졌어요.
토핑은 고소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 강합니다.
토핑은 고소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더 강합니다.
음료는 에스프레소 맛이 강하지 않은 달콤한 라떼맛.
순식간에 먹어버린 슈크림라떼. 한 입 먹은 순간 잔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어요..
다시 돌아온 슈크림라떼. 작년에 입맛에 맞으셨던 분들은 이번에도 만족하실 듯 합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