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스타벅스 신메뉴 먹어봄

조회수 2018. 7. 29.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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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카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먹어봄

정말 너무너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여기 한국 맞나요???

출처: 123rf
딱 이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찜통더위'
출처: 123rf
이럴때는 시원한 음료를 자꾸만 찾게 되는데요.
출처: 리얼푸드
에디터 역시 살인적 더위를 피해 근처의 스타벅스 매장으로 뛰쳐들어갔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커다란 사이즈로 앞을 떡하니 가로막은 이것은...

스타벅스 신메뉴 3종 중 ‘밀크카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출처: 스타벅스
이 3개의 종류가운데 유일한 커피 음료입니다.

얼음이 갈려진 프라푸치노이니 시원하겠군. 

신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출처: 리얼푸드
가격은 6300원. 예상대로 일반 커피보다 비싸요.

그렇다면??? 아껴두었던 별 적립 쿠폰 찬스!
빨리 주세요. 너무 더워요...
출처: 리얼푸드
드디어 나온 ‘밀크카라멜 콜드브루 프라푸치노’ ...(이름이 쉽지는 않네요. )

아무튼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얼음이 함께 갈려 나오기 때문에 한눈에 봐도 시원해보입니다.
출처: 리얼푸드
한 입 먹어보기 시작.

음. 일단 차가운 음료가 들어가니 살 것 같아요~

맛은요?????

출처: 리얼푸드
무난하게 맛있는 맛. 콜드브루와 달콤한 카라멜맛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는데요.
출처: 리얼푸드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 때문에 시원한 프라푸치노 형태와 잘 어울립니다.

아무래도 더위로 인한 갈증에는 너무 달콤하거나 무거운 커피맛 보다는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음료가 더 생각나죠.
출처: 리얼푸드
그렇다고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예상 가능한 맛.

솔직히 신메뉴라 해서 기대가 컸던 것에 비해서는 맛이 평범했어요.

(개인적으로 얼마전에 나왔던 '콜드 폼 콜드 브루'를 처음 먹었을 때의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불볕더위에 마셔본 스타벅스의 신메뉴.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깔끔한 맛과 시원한 목넘김으로 더운날 마시기에는 좋습니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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