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줄여주는 '기특한 녀석들'

조회수 2017. 7. 28. 13:14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여름철 땀냄새 방지 식습관 생활수칙!
무더위, 땀냄새 때문에 고생이신 분들 많으시죠?
만원 지하철이나 사무실 같은 폐쇄된 공간에선 더더욱 느끼실 텐데요. 그러면서 두려운 것이 하나 있죠.

"혹시 나도 땀냄새가 심한 거 아냐?"

그런데 드시는 음식만 살짝 조절해도,
땀냄새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혹시 육류와 고칼로리 음식을 자주 드시나요?
이럴 경우 체내 노폐물 분비가 잦아집니다.
자연스럽게 땀 냄새가 나겠죠?
치킨을 야식으로 먹는다면 더 최악이겠죠?
소화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노폐물 분비량이 더 많아집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또한 땀냄새 억제를 위해선 알코올, 커피, 홍차, 콜라 등 카페인 함유 음료들은 피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보기만 해도, 먹기만 해도 땀이 유발되는 뜨거운 음식, 강한 향신료 음식들은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비타민 E를 많이 함유한 땅콩, 깨, 호박 등은 악취의 원인인 과산화지질을 억제해 땀냄새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비타민 A, C, E가 많이 들어간 음식 위주로 식사하시면 좋아요. 특히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비타민 A는 시금치, 호박, 배추 등에 많아요.
이제 보다 '땀'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겠죠!?
깨끗하게 자신있게 이 더운 여름 보내봐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