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다' 영양가득 새싹채소, 집에서 키우기
조회수 2020. 5. 6. 14: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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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새싹밀 키우기
산뜻한 봄을 맞아 요즘 집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가 있습니다. 바로 새싹채소인데요.
새싹은 키우기가 쉬워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시작하기에 좋은 채소입니다.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해요.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해요.
갓 나온 어린 새싹은 부드럽고 싱싱할 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합니다.
새싹채소에는 다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등이 적게는 3~4배 많고, 영양소에 따라서는 20배 이상 더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해요. 성장에 필수성분을 고루 갖춘 영양덩어리에요.
더욱이 새싹채소를 키우면 가족끼리 유대감도 깊어지고,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어요.
새싹채소에는 다 성장한 채소에 비해 비타민, 미네랄 등이 적게는 3~4배 많고, 영양소에 따라서는 20배 이상 더 많이 함유돼 있다고 해요. 성장에 필수성분을 고루 갖춘 영양덩어리에요.
더욱이 새싹채소를 키우면 가족끼리 유대감도 깊어지고,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어요.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새싹보리와 새싹밀에는 항암,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인 페루릭산, 사포나린 등이 함유돼 있어요.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성분과 비타민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새싹보리와 새싹밀에는 항암,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인 페루릭산, 사포나린 등이 함유돼 있어요.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성분과 비타민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
새싹보리와 새싹밀을 키우려면 먼저 겉보리 씨앗과 밀 씨앗, 화분, 흙, 물 조리개 등을 준비해주세요.
화분에 흙을 채우고 씨를 촘촘하지만 겹치지 않게 올린 후,
가볍게 흙을 덮고 물을 흠뻑 줍니다.
마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만 유지시켜 주면 10일∼14일 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올 봄에는 영양가득한 새싹보리와 새싹밀을 키워보는건 어떠신가요.
올 봄에는 영양가득한 새싹보리와 새싹밀을 키워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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