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올 때 메로나~" 벌써 30만 개 돌파한 신제품
조회수 2020. 6. 22.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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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신제품 멜론 쿨 브레드 먹어봄.
"인싸"라면 모를리 없는 이 문장.
혹시 여러분은 이 말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나만 몰랐나.......
"올때 메로나~"는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핫한 신조어인데요. 말 그대로 "올 때 메로나를 사가지고 와라"라는 뜻도 있고, "어차피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비꼬아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디서 이런 말이 나왔는지 그 유래를 알면 말의 뜻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어디서 이런 말이 나왔는지 그 유래를 알면 말의 뜻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동생에게 "집에 올 때 메로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다가
실수로 그만 택배 기사님께 전송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택배 기사님이 정말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왔다는 에피소드에서 유래됐어요.
웬지 모르게 입에 착착~ 달라붙는 이 문장! 유행할만 하네요.
재밌습니다~ ^^
실수로 그만 택배 기사님께 전송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택배 기사님이 정말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들고 왔다는 에피소드에서 유래됐어요.
웬지 모르게 입에 착착~ 달라붙는 이 문장! 유행할만 하네요.
재밌습니다~ ^^
최근들어 젊은세대를 겨냥한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를 추구하는 성향)’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죠.
뚜레쥬르 역시 '메로나' 와 연관된 이 신조어를 활용해, 재미있는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빙그레 '메로나'를 모티프로 출시한 메로나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뚜레쥬르 역시 '메로나' 와 연관된 이 신조어를 활용해, 재미있는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빙그레 '메로나'를 모티프로 출시한 메로나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벌써???
평소 메론빵을 좋아한다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신제품. 근처 매장으로 가봤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메로나 코너" 등장.
이번 메로나 시리즈는 모두 5가지.
여기 진열된 3가지 빵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메로나 코너" 등장.
이번 메로나 시리즈는 모두 5가지.
여기 진열된 3가지 빵과
그리고 케이크 진열대에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와 ‘리얼 멜론 인 메로나’ 케이크가 있어요.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와 ‘리얼 멜론 인 메로나’ 케이크가 있어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먹고 남은건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
(먹고 남은건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
먼저 ‘리얼 멜론 인 메로나’ 케이크부터 꺼내봤어요~
예상은 했지만.. 이토록 귀여운 메론이 등장할 줄이야..
시선 사로잡는 그린빛 색감까지.. "곱다 고와~"
예상은 했지만.. 이토록 귀여운 메론이 등장할 줄이야..
시선 사로잡는 그린빛 색감까지.. "곱다 고와~"
멜론 과육+ 생크림. 둘이 만나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왜 진작 이런 조합을 케이크에서 못봤던 거지?? )
멜론 맛을 흉내낸 것이 아니라 '진짜' 멜론 과육이 들어있네요.
멜론 맛을 흉내낸 것이 아니라 '진짜' 멜론 과육이 들어있네요.
이건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입니다.
차갑게 먹어야 제맛인 '쿨브래드'인데요.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냉동한 후 즐기면 더 맛있어요.
이번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빵입니다! 더운 여름에 먹기에도 제격일 듯.
차갑게 먹어야 제맛인 '쿨브래드'인데요.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냉동한 후 즐기면 더 맛있어요.
이번 신제품 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빵입니다! 더운 여름에 먹기에도 제격일 듯.
겉에는 카스테라처럼 부드러운 빵이지만 안에는 우유크림과 멜론 크림이 샌드되어 있는데요. 바로 이 차가운 크림이 '메로나'를 먹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 '빵또아' 안에 메로나를 넣은 느낌?"
감이 오시죠?
" '빵또아' 안에 메로나를 넣은 느낌?"
감이 오시죠?
이번엔 전형적인 '메론빵'의 모습에 가장 충실한 ‘올 때 메로나빵’입니다.
달콤한 비스킷 모양과 식감이 특징.
안에는 진한 메로나 크림과 생크림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이건 ‘메로나 크림 코르네’입니다. 돌돌 말린 코르네 속에 멜론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데요.
겉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포인트입니다.
겉의 바삭바삭한 식감이 포인트입니다.
이것 역시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수 있어요.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빵입니다.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 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빵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핫도그 아닙니다.....
핫도그 아닙니다.....
나무 막대에 끼워져 있는 이 재미있는 빵은 '빵 속의 메로나' 인데요. 포장도 메로나와 비슷..
안에는 마찬가지로 달콤한 메로나 크림이 들어있어요.
특징은. 빵이 쫄깃하다는 것~!
특징은. 빵이 쫄깃하다는 것~!
메로나와 뚜레쥬르가 협업한 이번 신제품..
콘텐츠가 워낙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맛은 크게 기대안했으나. 맛 역시 만족할 만한 수준. 특히 '쿨 브래드'의 매력이 강렬합니다.
메로나 크림이 공통적으로 들어가지만 각자 개성은 달랐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것인가. 아니면
-귀여운 비스킷으로?
-바삭바삭한 코르네 또는
-쫄깃한 빵으로?
선택은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
콘텐츠가 워낙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맛은 크게 기대안했으나. 맛 역시 만족할 만한 수준. 특히 '쿨 브래드'의 매력이 강렬합니다.
메로나 크림이 공통적으로 들어가지만 각자 개성은 달랐어요.
-차가운 아이스크림으로 즐길 것인가. 아니면
-귀여운 비스킷으로?
-바삭바삭한 코르네 또는
-쫄깃한 빵으로?
선택은 여러분의 취향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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