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는 아이들 간식엔 이런 컬러푸드

조회수 2020. 3. 31.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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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식을 챙겨주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와 간식에 대한 고민도 커졌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해 면역력이 걱정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떤 간식이 좋을까요.

출처: 123rf
먼저 바나나를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바나나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바나나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 면역 증강 및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A, 백혈구를 구성하는 비타민 B6,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바나나는 아이들의 천식 증상을 진정시키는 데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이와 함께 바나나 속 베타카로틴 성분은 위장 점막의 손상을 회복시켜주고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123rf
달달한 맛을 지닌 바나나는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에도 무리가 없어 소화 기관이 약한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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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역시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알려져 있죠.

크기가 작은 방울토마토도 품종만 다를 뿐 토마토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하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앙증맞은 크기때문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편리한데요. 방울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성분은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류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출처: 123rf
아이와 함께 방울토마토를 활용한 과일 샐러드 등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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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구마는 미국공익과학센터(CSPI)가 뽑은 ‘최고의 음식 10’ 중 1위에 빛나는 음식입니다.

고구마에는 칼륨(100g당 460㎎)이 풍부해 단백질과 함께 골격 형성에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이어서 개학 연기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아이들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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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 과잉섭취 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식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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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먹는 고영양 컬러푸드 어떠신가요.

인스턴트 고열량 간식 대신 신선한 컬러푸드로 영양소를 보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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