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주방 곰팡이 한번에 빡!

조회수 2019. 3. 5.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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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없애주는 곰팡이제거제 빡

곰.팡.이


이름만 들어도 몸에 뭐가 나는 것 같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곤하는 단어인데요.


하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 그만큼 자주 만날 수 있는

해로운 균이랍니다.


집을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어느날 문득 집을 살퍄보면 욕실이나 창문, 주방 구석에

스물스물 피어난 곰팡이를 만나기도 하죠.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곰팡이는 더 치명적인데요.

성인에게도 안좋은 곰팡이,

아이들에게는 소아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할만큼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런 곰팡이균!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게 가장 좋지만

그만큼 힘든것도 사실.

그러니 눈에 보이면 바로바로 없애야겠죠?

제가 준비한 제품은 ! 이라는

강력한 이름을 가진 곰팡이 제거제인데요.

깔끔한 패키지에 빡이라는 네이밍이

곰팡이를 정말 빡- 없애 줄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실 에디터는 욕실에 자꾸 곰팡이가 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살균력은 좋지만

정말이지 그 냄새...곰팡이 제거게 특유의

꼬릿하고 머리가 아파오는 냄새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못했었답니다.

그런데 이 곰팡이 제거제 빡은

냄새가 나지않는다는 점에서 호감도 UPUP!!


그리고 기존 제품은 스프레이 형식으로

강력한 접착력으로 벽같은 표면에 잘 붙어있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벽에 분사하면 다 흘러내려서

원하는 정작 위치에는 잘 붙어있지 않고 애매한 부위에

흘러내려 뭉쳐 있었답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정확한 조준도 어려웠고요.

하지만 빡은 짜서 쓰는 젤 타입에다 입구도 좁아서

원하는 부위에 슥슥 짜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접착력도 좋아서 짠 곳에 그대로 붙어 있었답니다.

이렇게 보니 그 차이가 느껴지죠?!


스프레이 형식은 다 흘러내려서 바닥에 고여있는 반면,

빡 곰팡이 제거제는 벽에 빡! 붙어있었어요.


냄새도 나지않고 흘러 내리지도 않아서

욕실뿐만 아니라 실내 창문의 실리콘에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곰팡이 제거제인만큼 곰팡이 제거가

얼마나 잘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가 보여 빡을 쓱 바르고

1시간 정도 방치했는데요. 후에 살펴보니,

정말 곰팡이가 말끔하게 제거되었어요!

참, 빡을 사용할때는 사용 부위에 물기가 없어야하며

젤을 올리고 1시간정도 방치해두면 된답니다.

그리고 남은 젤은 휴지나 물로 닦아내면 끝!


그리고 곰팡이 면적이 넓을수록 도포 후 방치시간을

늘려주고, 반복해주면 돼요~

욕실 타일뿐만 아니라 샤워기 아랫부분도 살펴보니

곰팡이가... 지금까지 이런 샤워기를 사용했다고 생각하니

몸이 아파지는것 같더라고요....

역시 곰팡이 제거제를 바르고 확인해보니

이렇게 곰팡이가 싹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두껍게 발라서 조금 흘러내리긴 했지만

거의 곰팡이 부분에 철썩 달라붙어 있었어요!


더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다면

휴지로 닦아주거나 물을 뿌려서 솔 등으로 닦아주면

더 반짝반짝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답니다.

힘들게 빡빡 문지르지 않아도 발라만주면

간편하게 곰팡이를 제거해주는 빡!

빡으로 우리집 곰팡이 완전 박멸에 도전해봐요~


[리얼푸드=박선아 에디터]

  • 젤 타입으로 벽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음
  • 곰팡이 제거제 특유의 머리아픈 강한 냄새가 없음
  • 젤타임으로 화장실, 주방, 창문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
  • 강력한 곰팡이 제거로 힘들이지 않고 청소 가능
  • 곰팡이가 심각한 곳은 반복해서 사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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