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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콜레스테롤도 많은 '지역 별미'는?

가끔, 적당히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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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Foods 작성일자2018.05.17. | 33,557 읽음

전국 방방곡곡마다 자리 잡은 맛집들!


어디엘 가나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보다는, 특정 지역에서 갓 잡은 식재료로 만든 먹거리들이 우리 입맛을 당기잖아요.

출처 : 123rf

최근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지역 별미들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순천대 식품공학전공 천지연 교수팀이 지역 특화음식의 콜레스테롤, 레티놀, 베타카로틴, 비타민 E 등의 함량을 분석한 결과죠. 


결과가 어땠을까요? 


연구팀이 조사에 활용한 지역별 음식은 모두 42가지!!


서울/경기권(8종)

돼지갈비ㆍ밴댕이무침ㆍ붕어찜ㆍ소머리국밥ㆍ부대찌개ㆍ양념왕갈비ㆍ국밥ㆍ닭죽

출처 : 서울시
스티브잡스
여러분들도 먹어본 음식들이 있죠?
자 결과를 보겠습니다.
일단 100g당 콜레스테롤이 가장 많이 든 음식은, 부산의 대표 먹거리 '짚불구이곰장어'입니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170.9㎎.

곰장어는 수심 100~300m에서 사는 어종인데요 단백질로 똘똘 뭉친 덕분에 스태미너 음식으로도 통하죠. 다만 콜레스테롤은 주의하셔야겠어요. 

콜레스테롤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 먹거리는, 대구의 모래집튀김. 고소하고 바삭하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죠. 맛있는 만큼 콜레스테롤 함량(167.9㎎)도 적지 않아요... 

출처 : SBS '백종원 3대천왕' 캡처

전남 고흥 붕장어소금구이(167.1㎎)

강원 속초 오징어순대(147.8㎎)


요 먹거리들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축에 들어가요.. ㅠㅠ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원활한 신진대사 등을 위해선 꼭 먹야야 하는 필수 물질. 문제는 '양'인데요.

 

과도한 콜레스테롤 섭취가 성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하루에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을 300㎎ 이상 먹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다만 최근 몇년 사이에는 콜레스테롤 섭취를 굳이 조절할 필요가 없다는 결과를 담은 연구논문들도 발표되면서 학계에서도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이 논란이 되고 있죠.

출처 : 123rf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 환자들이나 위험군에 속하는 분들은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이들 네 음식을 한 끼 식사로 250g 정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의 하루 상한섭취량의 1.5배가 넘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어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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