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식당에서 인기라는 바나나꽃
조회수 2020. 2. 10.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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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요리에도?
바나나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인기가 높고.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포함됩니다.
아이들 간식에도, 치아가 약한 노인들도 즐겨먹죠.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포함됩니다.
아이들 간식에도, 치아가 약한 노인들도 즐겨먹죠.
그런데 최근에는 이 바나나가 아닌. '바나나 꽃'(Banana blossom)이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올랐습니다.
바나나꽃이 뭐야?
바나나 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면을 자르면 이런 모양입니다. 국내에서는 낯선 모습이죠.
하지만 해외에서는 주목받는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채식 열풍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주목받는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채식 열풍때문입니다.
홍콩의 채식 식당 팝 비건(POP Vegan)에서 '피쉬 앤 칩스'에 들어가는 생선튀김을 대체하는 식품으로 바나나 꽃을 사용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바나나 꽃은 생선만큼 단백질이 풍부하진 않지만
식이섬유가 많아 채식인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바나나 꽃은 생선만큼 단백질이 풍부하진 않지만
식이섬유가 많아 채식인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모양도 한 몫을 합니다.
홍콩의 센트럴(Central)에 위치한 태국 식당 소울 푸드 타이(Soul Food Thai)의 대표 셰프는 “꽃을 먹는 재미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맛, 식감 등 다양한 요소의 결합”이라고 분석했어요.
홍콩의 센트럴(Central)에 위치한 태국 식당 소울 푸드 타이(Soul Food Thai)의 대표 셰프는 “꽃을 먹는 재미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맛, 식감 등 다양한 요소의 결합”이라고 분석했어요.
바나나꽃은 이미 수세기 동안 아시아 요리에서 식재료로 활용돼왔는데요.
채국에서는 바나나 꽃 샐러드를 자주 먹습니다. 최근에는 바나나꽃의 떫은 맛을 없애주는 코코넛 크림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도 인기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가 어려운 바나나꽃 샐러드, 동남아 여행시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채국에서는 바나나 꽃 샐러드를 자주 먹습니다. 최근에는 바나나꽃의 떫은 맛을 없애주는 코코넛 크림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샐러드도 인기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접하기가 어려운 바나나꽃 샐러드, 동남아 여행시 한 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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