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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덜타게 하는 생활꿀팁 4가지

조회수 2018. 5. 9.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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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바꿔도 몸이 시원해집니다.
추위와 더위가 왔다갔다 하는 계절 봄!
물론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더위 쉼터가 활짝 펴진 것을 보니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출처: shutterstock
이런 더위는 일사병,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에 우리를 노출시키죠. 노약자는 물론 건강한 사람들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shutterstock
그렇다고 무턱대고 찬물속에 들어가 있거나 선풍기를 오래 쐬는 일이 능사는 아닐텐데요,

물론 더위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생활습관은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shutterstock
▶수분을 보충하라!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스포츠음료, 과일 등을 통해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단,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삼가는 게 좋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특히 고혈압과 당뇨 환자는 수분 부족 시 혈압과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단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엔 의사와 상담 후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요~
▶밝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자!
외출할 때는 사진 속 오른쪽 사람처럼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어둡고 달라붙는 옷은 더위를 부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게 좋아요. 또한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해 햇볕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날씨가 더워지면 집에서 윗옷을 벗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땀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땀구멍을 막으면서 땀띠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흡수력이 좋으며 얇은 옷을 수시로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더워진 몸에 갑자기 찬물을 끼얹을 경우 급격한 체온 변화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체온을 서서히 낮추고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출처: shutterstock
만일 더위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드시다면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수면에 도움을 줍니다.
▶더울 때는 쉬자!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대에 속하는데요,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지럼증이 느껴질 때는 시원한 장소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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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로 인한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스포츠음료나 물에 소금을 약간 섞은 식염수를 마셔보세요. 한결 나아질 거예요.
더위 덜타는 4가지 꿀팁 꼭 저장해두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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