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터지는 '캔디'가 들어간 별다방 한정메뉴 먹어봄

조회수 2018. 4. 6. 08: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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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고 위력은 강했으나 생각보다 적었다.
커피전문점에서 때 이른 벚꽃을 논하는 줄 알았더니 어느새 진짜 벚꽃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어요!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이야말로 벚꽃 음료를 먹기 좋은 타이밍이죠! 뭐 사실 벚꽃 음료 이제 식상하긴 하지만 별다방에서 기간 한정으로 제공된다는 것이 있어서 한 번 슬쩍 가봤습니다.
바로 요 녀석. 스타벅스 2차 벚꽃 MD가 판매되는 날을 맞이해 이거 사러 온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료!?

원래 있던 음료인데 이건 무얼까요?
그 이름은 체리블라썸 팝 크림 프라푸치노.
뭐 특별한 이름은 다 갖다 붙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름이 왜 '팝'인가 했더니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팝핑 캔디를 넣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캔디를 넣은 프라푸치노라니 칼로리가 상당하겠어....
결국 원래 팔고 있던 저 벚꽃 프라푸치노에 캔디만 넣은 것이네요. 뭐 그래 얼마나 대단한지 한 번 먹어보자..!!
사니까 별걸 다 주네요..
저 위에 있는 벚꽃 모양이 이 톡톡 터지는 캔디인 줄 알고 한 입 야심 차게 물었으나 '꽝 다음 기회에'

벚꽃 모양의 딸기 초콜릿 토핑 그대로였어요~~~

그럼 캔디는 어디에?
이리 뒤지고 저리 뒤져봐도 톡톡 터지는 캔디는 보이지 않지만, 먹다 보면 입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이 들어서 자세히 봤더니...
이렇게 제일 아래에 싸롸있네~
고작 이거였다니. 팝핑 캔디의 크기는 작고 위력은 강했으나 생각보다 비율은 적었다....
3일부터 한정기간 제공된다고 하는 이 제품.
톡톡 터지는 추억의 팝핑캔디가 들어간 시도는 신선했으나 인기를 끌지는 좀 지켜봐야겠네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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