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하다면 뜨거운 샤워 주의하세요.
조회수 2018. 10. 16. 16: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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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은 피부 관리의 계절
현명하게 극복해보아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날씨가 꽤 좋아지긴 했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큰 편!
이렇게 차고 건조한 가을 날씨에 의외로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차고 건조한 가을 날씨에 의외로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피부'죠.
사실 환절기에 온도 차가 크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감염 질환에 많이 걸리는데요, 이때 피부 질환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사실 환절기에 온도 차가 크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등 감염 질환에 많이 걸리는데요, 이때 피부 질환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건선 등이 그 예죠.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를 보호해 주는 피부 장벽의 기능이 떨어져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를 보호해 주는 피부 장벽의 기능이 떨어져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을철에는 피부가 쉽게 땅기거나,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붉어지고 따끔따끔함을 느낄 수도 있어요.
추워지면서 뜨거운 물로 장시간 목욕을 하는 것도 이 같은 피부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목욕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순한 비누나 약산성 액상 세정제를 사용하며, 목욕 후 즉시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위해 목욕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고,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또한 순한 비누나 약산성 액상 세정제를 사용하며, 목욕 후 즉시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습제는 가벼운 로션 제형에서 크림 제형으로 바꾸고, 세정제나 비누의 사용 빈도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더불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피부 컨디션 조절, 적절한 운동, 건강한 식습관이 필수로 요구됩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손을 씻는 것 또한 중요하죠.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손을 씻는 것 또한 중요하죠.
가을엔 자외선 주의도 필요합니다. 사실 가을에는 여름보다 자외선의 강도가 크거나 노출이 많아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지났다고 자외선 차단을 갑자기 소홀히 하거나 야외 활동까지 많아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이 지났다고 자외선 차단을 갑자기 소홀히 하거나 야외 활동까지 많아지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형광 발진 등 일부 광과민 질환 등을 가지신 분들도 이러한 질환이 가을에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예방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건조한 계절 가을,
다양한 피부 관리 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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