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바삭' 요즘 고구마 트렌드 따라잡기
조회수 2018. 12. 26.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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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고, 바삭하게 먹고..
출처: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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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리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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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간식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고구마.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고구마는 슈퍼푸드입니다.
숫자로 팩트체크 해볼까요?
숫자로 팩트체크 해볼까요?
종류나 조리법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지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고구마에는
-나트륨 배출과 고혈압 예방에 좋은 칼륨(100ｇ/379㎎)이 바나나보다 많고,
-뼈 강화에 좋은 칼슘(100g /21㎎) 도 풍부
-장 건강의 필수인 식이섬유(100ｇ/2.6ｇ)는 감자보다 많으며
-특히 세포노화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100ｇ/896㎍)이 다량 들어있습니다.
**슈퍼푸드 입증~!
하지만. 고구마를 집에서 해먹기 귀찮은 싱글족에게는 그저 어렵기만 한 상대..
좀더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는 없을까요?
에디터‘s PICK: 내추럴푸드 기업인 올가니카의 '달콤촉촉 군고구마'
인공첨가물이나 시럽없이 '100% 국내산 군고구마'만 담았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열량도 한 팩(110g)에 121칼로리.
인공첨가물이나 시럽없이 '100% 국내산 군고구마'만 담았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열량도 한 팩(110g)에 121칼로리.
안에는 아몬드 토핑과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스푼도 함께 들어있어요.
접시위에 올려놓으니 푸딩같기도 하고.. 예쁩니다.
여기에 아몬드를 뿌려 한 입 떠서 먹으면...
달콤함은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꽤나 촉촉합니다.
"군고구마의 촉촉 버전"
달콤함은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꽤나 촉촉합니다.
"군고구마의 촉촉 버전"
고구마는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었어요.
단 맛의 시럽을 따로 넣지 않아도 샐러드에 부족한 천연 단 맛이 보충되기 때문에 몸에 좋은 아보카보나 올리브 오일만 넣어도 충분. 고구마때문에 포만감도 더 오래 유지됩니다.
또 아삭하기만 했던 샐러드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져요.
단 맛의 시럽을 따로 넣지 않아도 샐러드에 부족한 천연 단 맛이 보충되기 때문에 몸에 좋은 아보카보나 올리브 오일만 넣어도 충분. 고구마때문에 포만감도 더 오래 유지됩니다.
또 아삭하기만 했던 샐러드에 부드러운 식감까지 더해져요.
스프레드처럼 활용할 수도 있어요.
통곡물 빵 위에 스프레드처럼 고구마를 슥슥~ 발라 먹으니 포화지방이 많은 다른 스프레드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맛도 좋네요.
통곡물 빵 위에 스프레드처럼 고구마를 슥슥~ 발라 먹으니 포화지방이 많은 다른 스프레드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맛도 좋네요.
이렇게 통곡물 고구마스프레드와 고구마샐러드 완성.
영양소도 좋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이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대용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영양소도 좋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이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대용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이번엔 고구마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요?
재료: 샌드위치용 식빵, 익힌 달걀, 그리고 옥수수 콘.
재료: 샌드위치용 식빵, 익힌 달걀, 그리고 옥수수 콘.
식빵위에 고구마와 옥수수콘을 잘 섞어 발라주세요. 그 위에 자른 달걀을 올려주면 완성.
(식빵은 모닝빵으로 대체 가능)
(식빵은 모닝빵으로 대체 가능)
한 입 먹어보니... 예상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식빵, 고구마, 달걀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달걀맛의 조화. 거기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까지...
달콤+촉촉+담백한 맛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
식빵, 고구마, 달걀의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달걀맛의 조화. 거기에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까지...
달콤+촉촉+담백한 맛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룹니다.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어!"
'촉촉'한 고구마를 즐겼다면 이번엔 '바삭'한 고구마를 즐겨볼까요?
'고소한 고구마칩'인데요. 포테이토칩처럼 바삭해요.
내추럴 스낵으로 잘 알려진 올가니카 제품답게 '국내산 무농약 생고구마'에 인공색소나 향료, 방부제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오일로 튀겨냈다고 해요.
'고소한 고구마칩'인데요. 포테이토칩처럼 바삭해요.
내추럴 스낵으로 잘 알려진 올가니카 제품답게 '국내산 무농약 생고구마'에 인공색소나 향료, 방부제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오일로 튀겨냈다고 해요.
스틱형도 있습니다.
모두 소금이 들어가는 감자 스낵보다 더 건강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수 있어요. 참고로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지수(GI)가 낮고, 식이섬유는 더 많습니다.
한 봉지씩 들고다니면서 먹기에도 편리해요.
"답답함의 대명사였던 고구마의 트렌디한 변신"
-'촉촉' : 먹으면서 목이 메어와 물김치를 찾던 고구마가 아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떠먹는 고구마.
-'바삭' : '바삭'함의 대명사인 감자스낵에 던진 도전장. 이젠 바꿔볼때도 되지 않았을까.
-'간편' : 조리하지 않고. 들고다닐 수도 있어 간편.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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