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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매일 아침식사' 주는 공유오피스, 어디일까?

아침은 먹고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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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공유경제 등 비즈니스 모델이 진화하면서, 국내에서도 공유 오피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에서 36개 공유 오피스 브랜드가 약 25만3900㎡의 오피스 면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123rf

요즘에는 ‘서비스 중심 오피스’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오피스를 단순 업무 공간인 ‘일반 오피스’와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 오피스’로 나눠볼 때, 최근 오피스 시장이 서비스 중심 오피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처럼 오피스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최근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가 등장했습니다.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맥주 서비스를 중단하고, 6개 지점 입주 회원에게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출처스파크플러스

24시간 무제한 맥주 서비스를 빼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 최초의 시도입니다.

밥주세요

스파크플러스는 입주 멤버의 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만을 제공하겠다는 ‘당신에게 집중하는 오피스’ 계획 일환으로 아침식사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침식사 서비스 외에도 24시간 커피ㆍ차(茶)ㆍ샐러드 제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요.

출처123rf

현재 많은 공유오피스에서 무제한 맥주 서비스를 실시하지만 일부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한 외국계 공유오피스에 입주해 스타트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김태용(34) 씨는 “맥주 무제한 서비스가 있으면 일을 하다가 저녁쯤 자연스레 맥주에 손이 가게 된다”면서 “맥주를 마시고 취해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도 있어 맥주 서비스에 불만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술먹고 헤롱

스파크플러스에서도 기존 맥주 서비스에 대해 “맥주에 취한 일부 멤버들 때문에 저녁마다 소란스럽다”는 불만이 있었고, 이를 반영해 맥주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회원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아침식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출처@FotoshopTofs

아침식사 종류로는 시리얼, 토스트, 스프 등 냄새가 나지 않는 식품 위주로 구성됩니다.


특히 회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향후 품목을 다양하게 늘려갈 계획입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헤럴드경제 리얼푸드팀과의 인터뷰에서 “맥주 제공 서비스는 ‘겉멋’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에 집중하고 성공하기 위해 공유오피스에 입주한 것이기 때문에 아침식사 서비스가 공유오피스의 본질에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목 대표는 이어 “아침식사를 매일 제공하는 건 국내 공유오피스 업계에서는 최초의 시도”라면서 “서비스에 앞서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입주 회원들의 반응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리얼푸드=민상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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