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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대박, 6주 만에 10만개 팔린 '인싸 버거'

30분 줄 서는 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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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코엑스에 생긴 한 햄버거 매장. 


점심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인 오전 11시 무렵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한산한 코엑스 내부에 유난히 사람들이 몰리자 이내 다른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기본. 

이 곳은 바로 지난달 30일 오픈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 매장입니다.

출처리얼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신세계 푸드가 지난 8월 론칭했는데요. 


요즘 이 버거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1호점 홍대를 시작으로 2호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과 3호점 중화점의 판매량을 살펴보니 오픈 6주 만에 무려 10만개의 버거를 팔았습니다. 


이는 3개의 매장에서 매장당 하루 1000~1500개 가량 판매하며 거둔 실적인데요. 햄버거 업계에서는 매장당 하루 판매량이 1000개 이상이면 매우 좋은 판매량으로 치고 있습니다.

출처노브랜드 버거

출처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 요인은 단연 '가격'에 있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햄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경기침체로 씀씀이는 줄였지만 좋은 가치의 제품을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초가치(超價値) 욕구’와 맞아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론칭에 앞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맛과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했습니다.

 20여명의 셰프들이 3년간 햄버거의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감칠맛을 내기 위한 최적의 식재료와 조리방법을 찾아 테스트해왔고요. 여기에 식품유통 및 제조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보다 낮은 가격으로 햄버거를 선보일 수 있는 방법도 적용했습니다. 


노브랜드 버거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햄버거에 비해 약 20% 두꺼운 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독특한 소스로 감칠맛을 살렸죠. 가격은 단품 1,900~5,300원, 세트 (햄버거, 감자튀김, 음료) 3,900~6,900원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췄습니다. 


출처리얼푸드

SNS에서도 노브랜드 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며 확산되고 있는데요. 


 현재 노브랜드 버거 1호점 홍대점의 하루 판매량은 평일 1500개, 주말 200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호점 스타필드시티 부천점과 3호점 중화점도 각각 하루 1000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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