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던 거 말고..도전해볼 만한 헬시푸드

조회수 2018. 1. 6.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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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게 있다면 올해 도전하세요
출처: giphy.com
세상에 몸에 좋다는 식품은 이것저것 참 많지만 정작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것들은 제한적이죠? 관성적으로 늘 먹던 걸 고르기 마련이니까요.
‘새해에는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겠다’고 마음먹은 분들에게 아래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것들이 있다면 올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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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어리

정어리는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고등어, 꽁치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하지만 영양 면에선 결코 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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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ㆍD를 두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몸집이 큰 물고기보다 수은을 비롯한 유해 중금속은 적습니다.
출처: 123rf
2. 보리

보리는 다양한 곡물 중에서도 유난히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이 섬유질 덕분에 몸 속에서 천천히 소화됩니다. 덕분에 혈압과 혈당 수치를 안정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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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일

케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잎채소입니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비타민 AㆍC 등 주요 영양소가 고르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혈관 속에 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작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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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거(bulgur)

생소한 식재료인 불거는 밀을 말리고 찐 다음에 빻은 식품입니다. 단백질과 섬유질을 모두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나, 칼로리는 낮습니다. 수프나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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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풋콩(에다마메)

연두색을 띠는 ‘풋콩’은 에다마메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풋콩이지만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풋콩 반컵에는 대략 11g의 단백질과 10g의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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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ㆍC, 칼슘, 아연 등도 많습니다. 풋콩은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하지만, 삶아서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 간단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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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낭콩

붉은 강낭콩을 먹으면 하루치 철분과 칼륨을 단 번에 보충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 적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은 것 중요한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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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냉이

물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겉보기엔 작고 연해 보이지만 건강을 증진하고 암과 싸우는 성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비타민 A, C, K와 눈 건강과 심장 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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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올리브 오일

올리브에서 추출한 오일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똘똘 뭉쳐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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