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가지 메뉴로 만든 '꿀조합'

조회수 2018. 9. 7. 17: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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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태국을 여행해야만 맛볼 수 있었던 맥도날드 콘파이. 한국에도 출시해 달라는 요구가 그간 빗발쳤는데요.. 결국 최근 한국 매장에 등장했습니다. 난리가 났어요. 



맥도날드는 각국에서 특화 로컬메뉴를 판매하고 있죠?


이 까닭에 한국에선 그림에 떡인 외국의 이름난 메뉴들이 많았는데요!

최근에 그런 메뉴가 하나 더 추가됐어요.
호주에 등장한 맥도날드 신메뉴 이야깁니다.

애플파이 맥플러리

Apple Pie McFlurry
출처: 맥도날드

보시다시피, 맥플러리 위에 작은 '애플파이'가 토핑으로 올려졌어요. 그리고 카라멜 시럽으로 마무리. 


이 신메뉴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eats) 오스트레일리아'와 맥도날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어요.

출처: 맥도날드
우버이츠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선데와 애플파이를 같이 주문하는 이용자들이 유독 많다고 해요. 그래서 아예 두 메뉴를 합쳐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거죠.
일찌감치 애플파이 맥플러리 맛을 본 호주 사람들. 친절하게 SNS를 통해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애플파이와 소프트아이스크림이라...직접 먹어보지 않아도 꿀조합임을 잘 알겠네요!
지구의 다른 곳에서는, 스니커즈 초코바를 올린 맥플러리도 등장했습니다. 파키스탄 맥도날드에서 만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먹을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
애플파이 맥플러리는 손수 만들어볼 수 있겠네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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