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철, 식중독 예방하려면
조회수 2019. 5. 17.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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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의하세요
5월은 나들이가 많은 시기입니다.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휴일과 기념일이 많은 시기죠.
어린이날, 어버이날등 휴일과 기념일이 많은 시기죠.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과 연인과 나들이를 갈때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전 시기와 달리 기온이 올라가면서 음식물들이 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른 더위에는 식중독균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식물을 장시간 방치하면 노로바이러스나 살로넬라 등 식중독균으로 나들이를 망칠수도 있기 때문이죠.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 나들이 전 미리 알아둬야할 몇 가지 주의사항들을 살펴볼께요.
음식물을 장시간 방치하면 노로바이러스나 살로넬라 등 식중독균으로 나들이를 망칠수도 있기 때문이죠.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 나들이 전 미리 알아둬야할 몇 가지 주의사항들을 살펴볼께요.
가장 기본은 조리전후 올바른 손씻기 입니다.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어야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 역시 요리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과일과 채소 역시 요리전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특정 음식들은 더욱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봄소풍에 빠지지 않는 김밥이 그런데요.
밥은 식초, 매실액 등 양념과 섞은 후 충분히 식혀주고, 재료도 충분히 식혀서 만들어주세요.
밥은 식초, 매실액 등 양념과 섞은 후 충분히 식혀주고, 재료도 충분히 식혀서 만들어주세요.
조리시에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주고.
담근 용기도 달라져야 합니다. 밥과 반찬은 따로 따로 담아주세요.
장시간 차로 이동시에는 음식을 햇빛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트렁크에 보관하지 마세요. 특히 트렁크는 내부 온도가 매우 높아 세균증식이 용이해 음식이 쉽게 상합니다. 봄소풍 음식은 서늘한 곳에 두어야 안전해요.
여행시에는 계곡이나 샘물 등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곳에서 물을 마시지 마세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봄 나들이. 가족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음식준비부터 섭취까지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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